그녀의 안에서 자라고 있는 낯선 존재. 그리고 밀려온 고통에 가까운 허기.
녹아내리는 살 속, 남은 건 오직 지독한 허기를 채우고 싶은 욕망뿐이었다.
뱃속에서 점점 커져가는 것은 식욕을 주장하고, 그녀의 흐려진 눈동자는 절망을 품는다.
그때 콧속을 자극한 달짝지근한 인간냄새…….
그녀를 위한 그의 사냥이 시작되었다.
작가소개
- 신시아
‘상상’보다 재미있는 놀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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