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눈

김소벽
출판사 아이작가
출간일 2013년 09월 26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결혼은 서로 사랑받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하는 것이란다. 사랑도 증오와 마찬가지로 되돌아오는 습성이 있어서 항상 베푼 만큼 돌아오게 마련이야. 그러니 많이 사랑해라.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라.
복수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이다.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 반면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을 낳는다.
나비효과.
나는 내 아이들을 사랑이라는 나비효과를 가진 아이들로 키우기 위해 이제라도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어린 나이부터 시작해야 했지만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다. 세상 만물의 기초가 되는 가정에서부터 사랑을 시작해야 그 효과가 멀리 인간으로까지 간다.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것 이상으로 내 가정을 잘 지키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것이 진정한 삶의 나비효과라고 정의한다.
-은호 아버지의 말에서

은호는 성공한 사업가지만 그의 마음에는 사랑이 제대로 뿌리 내릴 틈이 없었다. 역시 같은 상처를 간직한 별샘을 만나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에서 희망을 찾는다. 사랑이라는 희망.
자신들에게서 불행이 대물림되지 않게 하기 위해 두 사람은 몸부림친다. 그리고 복수만이 결코 행복을 향한 길이 아님을 깨닫는다.
과거를 청산하지 못하고 복수를 하는 은호와,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다른 사랑을 하게 되는 별샘의 이야기.
두 사람의 가슴 절절하면서도 아픈 사랑 속으로 들어가 본다.

작가소개
- 김소벽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평범하기를 거부하는 사람.
필명 능소니라는 이름으로 현재 아이작가에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자칭 타칭 <수퍼원더우먼>이라고 불릴 정도로 언제나 생기에 넘치고 활발한 사람. 일복을 타고나서 일에 치여 사는 사람.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이게 하소서.”를 외치면서도 남들보다 욕심도 많고 샘도 많아 제 주머니 채우기에 급급한 사람. 그런 이유로 아이를 넷이나 낳아 기르느라 나라에 애국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마당에 있는 텃밭 한가득 호박농사 지어서 동네 사람들 호박순 따주기 좋아하고, 나가면 유난히 길 잃은 할머니들을 많이 만나서 집 찾아주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려 관할 경찰서를 내 집 드나들듯 드나드는 평범한(?) 대한민국 아줌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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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결혼은 서로 사랑받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하는 것이란다. 사랑도 증오와 마찬가지로 되돌아오는 습성이 있어서 항상 베푼 만큼 돌아오게 마련이야. 그러니 많이 사랑해라.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라.
복수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이다.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 반면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을 낳는다.
나비효과.
나는 내 아이들을 사랑이라는 나비효과를 가진 아이들로 키우기 위해 이제라도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어린 나이부터 시작해야 했지만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다. 세상 만물의 기초가 되는 가정에서부터 사랑을 시작해야 그 효과가 멀리 인간으로까지 간다.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것 이상으로 내 가정을 잘 지키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것이 진정한 삶의 나비효과라고 정의한다.
-은호 아버지의 말에서

은호는 성공한 사업가지만 그의 마음에는 사랑이 제대로 뿌리 내릴 틈이 없었다. 역시 같은 상처를 간직한 별샘을 만나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에서 희망을 찾는다. 사랑이라는 희망.
자신들에게서 불행이 대물림되지 않게 하기 위해 두 사람은 몸부림친다. 그리고 복수만이 결코 행복을 향한 길이 아님을 깨닫는다.
과거를 청산하지 못하고 복수를 하는 은호와,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다른 사랑을 하게 되는 별샘의 이야기.
두 사람의 가슴 절절하면서도 아픈 사랑 속으로 들어가 본다.

작가소개
- 김소벽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평범하기를 거부하는 사람.
필명 능소니라는 이름으로 현재 아이작가에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자칭 타칭 <수퍼원더우먼>이라고 불릴 정도로 언제나 생기에 넘치고 활발한 사람. 일복을 타고나서 일에 치여 사는 사람.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이게 하소서.”를 외치면서도 남들보다 욕심도 많고 샘도 많아 제 주머니 채우기에 급급한 사람. 그런 이유로 아이를 넷이나 낳아 기르느라 나라에 애국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마당에 있는 텃밭 한가득 호박농사 지어서 동네 사람들 호박순 따주기 좋아하고, 나가면 유난히 길 잃은 할머니들을 많이 만나서 집 찾아주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려 관할 경찰서를 내 집 드나들듯 드나드는 평범한(?) 대한민국 아줌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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