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와 꼬맹이

김소벽
출판사 아이작가
출간일 2013년 09월 06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6.9점 (9건)
작품설명

우술임 : 아버지의 빚으로 인해 도망자가 된 가엾은 여인. 우연히 숨어든 시골동네에서 천사와도 같은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얼굴에 흉터가 삼해 자격지심과 상처를 잔뜩 머금은 두꺼비 같은 남자. 하지만 그녀의 눈에 그의 흉터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 그가 그녀의 빚을 갚아준 대가로 위중한 어머니를 위해 임시로 그녀에게 색시가 되어줄 것을 요구한다.

제후재 : 오래전, 대학졸업 후 교통사고로 인해 얼굴에 심각한 콤플렉스를 가지게 된다.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 술임이 그 앞에 나타나면서 해맑은 그녀의 존재로 인해 그의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그녀에게 끌리는 감정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언젠가 그녀가 떠날 것이라는 사실을 늘 생각하며 힘들어한다. 그리고 자격지심으로 인해 결국 술임을 향한 지독한 오해와 상처로 결국 그녀를 떠나보내고 마는데…….

작가소개
- 김소벽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평범하기를 거부하는 사람.
필명 능소니라는 이름으로 현재 아이작가에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자칭 타칭 <수퍼원더우먼>이라고 불릴 정도로 언제나 생기에 넘치고 활발한 사람. 일복을 타고나서 일에 치여 사는 사람.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이게 하소서.”를 외치면서도 남들보다 욕심도 많고 샘도 많아 제 주머니 채우기에 급급한 사람. 그런 이유로 아이를 넷이나 낳아 기르느라 나라에 애국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마당에 있는 텃밭 한가득 호박농사 지어서 동네 사람들 호박순 따주기 좋아하고, 나가면 유난히 길 잃은 할머니들을 많이 만나서 집 찾아주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려 관할 경찰서를 내 집 드나들듯 드나드는 평범한(?) 대한민국 아줌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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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우술임 : 아버지의 빚으로 인해 도망자가 된 가엾은 여인. 우연히 숨어든 시골동네에서 천사와도 같은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얼굴에 흉터가 삼해 자격지심과 상처를 잔뜩 머금은 두꺼비 같은 남자. 하지만 그녀의 눈에 그의 흉터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 그가 그녀의 빚을 갚아준 대가로 위중한 어머니를 위해 임시로 그녀에게 색시가 되어줄 것을 요구한다.

제후재 : 오래전, 대학졸업 후 교통사고로 인해 얼굴에 심각한 콤플렉스를 가지게 된다.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 술임이 그 앞에 나타나면서 해맑은 그녀의 존재로 인해 그의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그녀에게 끌리는 감정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언젠가 그녀가 떠날 것이라는 사실을 늘 생각하며 힘들어한다. 그리고 자격지심으로 인해 결국 술임을 향한 지독한 오해와 상처로 결국 그녀를 떠나보내고 마는데…….

작가소개
- 김소벽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평범하기를 거부하는 사람.
필명 능소니라는 이름으로 현재 아이작가에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자칭 타칭 <수퍼원더우먼>이라고 불릴 정도로 언제나 생기에 넘치고 활발한 사람. 일복을 타고나서 일에 치여 사는 사람.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이게 하소서.”를 외치면서도 남들보다 욕심도 많고 샘도 많아 제 주머니 채우기에 급급한 사람. 그런 이유로 아이를 넷이나 낳아 기르느라 나라에 애국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마당에 있는 텃밭 한가득 호박농사 지어서 동네 사람들 호박순 따주기 좋아하고, 나가면 유난히 길 잃은 할머니들을 많이 만나서 집 찾아주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려 관할 경찰서를 내 집 드나들듯 드나드는 평범한(?) 대한민국 아줌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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