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네 스스로 우리의 모든 사랑을, 인연을 기억해주기를 바란다.
지난 생에도, 이번 생에도 넌 나의 전부였다. 전부 너였어.
- 전생의 기억을 안고 그녀를 지켜주기 위해 수호령이 되기를 선택한 J.
재희의 이름은 재회의 희망이란 뜻이고. 희재란 내 이름은 희망 품은 재회란 뜻이야.
그러니 우리는 결국 다시 만나, 다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인 거야.
어느 곳에서나 당신만을 기다리고, 당신과 다시 사랑하기만을 기다릴게요.
- 착한 그녀, 희재.
우리 같은 사람들은 그냥 아프고, 힘들면 그만인데, 그이는 아니야.
그이는 내가 없으면 죽어. 그 영이 찢겨지고 망가져 끔찍한 고통 속에 사라져.
우린 죽진 않잖아. 조금 아프고, 많이 그립겠지만 그래도 살아. 어떻게든 살아져.
- 사랑스런 그 여자, 스란.
당신 같은 존재가 그 사랑스런 여자 곁에 있다는 게 얼마나 그 아이를 힘들게 하는 일인지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알게 해주겠다.
삶이란 결국 그 삶을 살아가는 인간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번 생에 그 여자의 사랑은 당신이 아니야.
- 따뜻한 체온을 가진 남자, 룬.
작가소개
- 김효수
흔한 이야기를 흔하지 않게 풀어내고, 흔치 않은 이야기를 흔히 공감할 수 있게 하며 뻔한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게 하고, 예상치 못한 결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네 스스로 우리의 모든 사랑을, 인연을 기억해주기를 바란다.
지난 생에도, 이번 생에도 넌 나의 전부였다. 전부 너였어.
- 전생의 기억을 안고 그녀를 지켜주기 위해 수호령이 되기를 선택한 J.
재희의 이름은 재회의 희망이란 뜻이고. 희재란 내 이름은 희망 품은 재회란 뜻이야.
그러니 우리는 결국 다시 만나, 다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인 거야.
어느 곳에서나 당신만을 기다리고, 당신과 다시 사랑하기만을 기다릴게요.
- 착한 그녀, 희재.
우리 같은 사람들은 그냥 아프고, 힘들면 그만인데, 그이는 아니야.
그이는 내가 없으면 죽어. 그 영이 찢겨지고 망가져 끔찍한 고통 속에 사라져.
우린 죽진 않잖아. 조금 아프고, 많이 그립겠지만 그래도 살아. 어떻게든 살아져.
- 사랑스런 그 여자, 스란.
당신 같은 존재가 그 사랑스런 여자 곁에 있다는 게 얼마나 그 아이를 힘들게 하는 일인지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알게 해주겠다.
삶이란 결국 그 삶을 살아가는 인간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번 생에 그 여자의 사랑은 당신이 아니야.
- 따뜻한 체온을 가진 남자, 룬.
작가소개
- 김효수
흔한 이야기를 흔하지 않게 풀어내고, 흔치 않은 이야기를 흔히 공감할 수 있게 하며 뻔한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게 하고, 예상치 못한 결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