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하늘나리

로맨스 역사/시대물
김소벽
출판사 로코코
출간일 2012년 05월 03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1건)
작품설명

오늘의 역적이 내일의 공신이 되는 파란과 격정의 정조 시대.
그 운명의 회오리 속에 휘말려 신분이 뒤바뀐 두 남녀.

역적의 아들에서 양반가의 자제가 된 암행어사 정준회.
아무리 글을 배워도 마음의 허기가 채워지지 않던 시절, 붉은 하늘나리 아래 아름답게 서 있는 한 소녀를 만났다.
천상에서 내려온 듯 꽃보다 더 환하게 빛나던 소녀.
이제는 신분을 찾아 꿈의 여인을 은애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아가씨는 일장춘몽이었던 듯 사라져 버렸다.

양반가의 규수에서 역적의 딸로 도망치는 죄인 서은채령.
끝없이 도망치고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삶.
언젠간 아버지의 누명이 벗겨질 거라는 희망도 사라진 지 오래.
늦은 봄비가 쏟아지던 날, 한 선비가 나타나 그녀의 목숨을 살려 주었다.
그녀를 지켜 주겠다 말했지만 그는 암행어사.
정체를 들키면 곧바로 죽음이 찾아온다.

실타래가 묶이다 못해 엉켜 버려 풀 수조차 없는 인연.
두 사람을 갈라놓은 신분의 벽은 높기만 하고, 시시각각 음모의 어둠이 그들을 뒤따르지만
그들은 멈출 수 없다. 이것이 설사 마지막이라 하여도.

작가소개
김소벽

밝은 빛을 좋아하는 사람. 자신이 세상에 그 빛이 되고 싶어 늘 노력하는 사람. 항상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싶은 평범한 글쟁이. 네 아이의 엄마.
‘단미그린비 http://www.kromans.com’에서 친목을 다지며 사는 것이 취미인 넉넉한 이웃. ‘사랑, 그 이름으로 http://romance-life.ohpy.com’에 강현수 님과 함께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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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오늘의 역적이 내일의 공신이 되는 파란과 격정의 정조 시대.
그 운명의 회오리 속에 휘말려 신분이 뒤바뀐 두 남녀.

역적의 아들에서 양반가의 자제가 된 암행어사 정준회.
아무리 글을 배워도 마음의 허기가 채워지지 않던 시절, 붉은 하늘나리 아래 아름답게 서 있는 한 소녀를 만났다.
천상에서 내려온 듯 꽃보다 더 환하게 빛나던 소녀.
이제는 신분을 찾아 꿈의 여인을 은애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아가씨는 일장춘몽이었던 듯 사라져 버렸다.

양반가의 규수에서 역적의 딸로 도망치는 죄인 서은채령.
끝없이 도망치고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삶.
언젠간 아버지의 누명이 벗겨질 거라는 희망도 사라진 지 오래.
늦은 봄비가 쏟아지던 날, 한 선비가 나타나 그녀의 목숨을 살려 주었다.
그녀를 지켜 주겠다 말했지만 그는 암행어사.
정체를 들키면 곧바로 죽음이 찾아온다.

실타래가 묶이다 못해 엉켜 버려 풀 수조차 없는 인연.
두 사람을 갈라놓은 신분의 벽은 높기만 하고, 시시각각 음모의 어둠이 그들을 뒤따르지만
그들은 멈출 수 없다. 이것이 설사 마지막이라 하여도.

작가소개
김소벽

밝은 빛을 좋아하는 사람. 자신이 세상에 그 빛이 되고 싶어 늘 노력하는 사람. 항상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싶은 평범한 글쟁이. 네 아이의 엄마.
‘단미그린비 http://www.kromans.com’에서 친목을 다지며 사는 것이 취미인 넉넉한 이웃. ‘사랑, 그 이름으로 http://romance-life.ohpy.com’에 강현수 님과 함께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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