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안주 삼아 봄비를 마시다

로맨스 현대물
김현정
출판사 로코코
출간일 2012년 05월 03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3점 (152건)
작품설명

스스로 무덤 차는 용가리 통뼈 이재욱, 임시 가정부로 취직하다
바람피우던 남자 친구 머리에 불 지르고 졸지에 백수가 된 내 앞에 나타난 일자리. 이게 왠 떡이냐 덥석 잡았지만, 병원 무균실보다 이 집이 더 깨끗하겠다! 팬티만 한 장 걸친 집주인의 누드도 본 이 마당에 보너스를 위해서라면 간병인들 못 할쏘냐!

고요한 평화와 질서를 사랑하는 소심남 김선우, 삶이 소란스러워지다
널브러져 있는 신발, 그래 좋다. 내가 먹으려고 사 온 초밥을 빼앗아 먹으며 내 술 취향이 재수 없다고 구박하는 것도 참을 수 있다. 문을 벌컥벌컥 열어젖히는 것도 다 참아주겠다. 이제는 참아주다 못해 그녀 없이는 살 수 없는데 주변에서 자꾸 태클 건다.
이봐, 나도 사랑 좀 하자고!

여자랑 잠만 잔 남자, 남자랑 연애질만 한 여자가 만드는 아닌 듯, 맞는 것 같은 아리송송한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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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스스로 무덤 차는 용가리 통뼈 이재욱, 임시 가정부로 취직하다
바람피우던 남자 친구 머리에 불 지르고 졸지에 백수가 된 내 앞에 나타난 일자리. 이게 왠 떡이냐 덥석 잡았지만, 병원 무균실보다 이 집이 더 깨끗하겠다! 팬티만 한 장 걸친 집주인의 누드도 본 이 마당에 보너스를 위해서라면 간병인들 못 할쏘냐!

고요한 평화와 질서를 사랑하는 소심남 김선우, 삶이 소란스러워지다
널브러져 있는 신발, 그래 좋다. 내가 먹으려고 사 온 초밥을 빼앗아 먹으며 내 술 취향이 재수 없다고 구박하는 것도 참을 수 있다. 문을 벌컥벌컥 열어젖히는 것도 다 참아주겠다. 이제는 참아주다 못해 그녀 없이는 살 수 없는데 주변에서 자꾸 태클 건다.
이봐, 나도 사랑 좀 하자고!

여자랑 잠만 잔 남자, 남자랑 연애질만 한 여자가 만드는 아닌 듯, 맞는 것 같은 아리송송한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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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안주 삼아 봄비를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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