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호(黑虎)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김신형
출판사 도서출판 가하
출간일 2011년 10월 06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7점 (14건)
작품설명

“왜 당신 같은 남자가 이곳까지 온 거죠?”


‘청호 일족의 공주님’ 야나의 앞에 나타난 낯선 사내.
야나는 그의 강렬한 향기에 굴복하지 않으려 했지만, 도망칠 새도 없이 그에게 납치되고 마는데!


맴도는 피 냄새.
“동족(同族)이군요.”
그 냄새의 정체를 확인한 순간 야나가 간단하게 정의 내렸다. 그녀의 말대로 그는 동족이었다. 허나, 자신이 속해 있는 동족과는 좀 더 다른 이질감이 풍겼다.
이게 뭘까.
잠시 고민하는 야나를 보고 흥미로운 시선을 가진 사내가 성큼 다가왔다. 미처 물러서기도 전에 사내의 손에 팔을 붙잡힌 그녀가 인상을 찌푸렸다.
손목을 붙잡고 있는 사내의 손이 지나치게 차갑고 또 뜨거웠다. 그리고 손아래 느껴지는 끈적함의 냄새를 알고 있었기에 더욱 역했다.
“이곳까지 왔다는 건 그 목을 내놨다는 이야긴데.”

※ 본 작품은 김신형 작가의 ‘청호’와 시리즈입니다.

작가소개
김신형

필명은 하현달.
현재 로망띠끄 시크릿가든과 럽펜에서 활동 중.
좋아하는 것은 낭만과 대나무, 그리고 죽순.
싫어하는 것은 싫은 것 모두.
외로움을 많이 타는 방랑아.
초승달이 뜨고 별이 쏟아지는 사막에 집을 지어
사막여우와 함께 사는 소박한 꿈을 매일매일 꾸고 있다.

▣ 출간작

바람의 용
청호(靑虎)
스타와 여배우
월광(月狂), 달에 미치다
흑호(黑虎)
류(流)
블랙 레이디(Black lady)

더보기
작품설명

“왜 당신 같은 남자가 이곳까지 온 거죠?”


‘청호 일족의 공주님’ 야나의 앞에 나타난 낯선 사내.
야나는 그의 강렬한 향기에 굴복하지 않으려 했지만, 도망칠 새도 없이 그에게 납치되고 마는데!


맴도는 피 냄새.
“동족(同族)이군요.”
그 냄새의 정체를 확인한 순간 야나가 간단하게 정의 내렸다. 그녀의 말대로 그는 동족이었다. 허나, 자신이 속해 있는 동족과는 좀 더 다른 이질감이 풍겼다.
이게 뭘까.
잠시 고민하는 야나를 보고 흥미로운 시선을 가진 사내가 성큼 다가왔다. 미처 물러서기도 전에 사내의 손에 팔을 붙잡힌 그녀가 인상을 찌푸렸다.
손목을 붙잡고 있는 사내의 손이 지나치게 차갑고 또 뜨거웠다. 그리고 손아래 느껴지는 끈적함의 냄새를 알고 있었기에 더욱 역했다.
“이곳까지 왔다는 건 그 목을 내놨다는 이야긴데.”

※ 본 작품은 김신형 작가의 ‘청호’와 시리즈입니다.

작가소개
김신형

필명은 하현달.
현재 로망띠끄 시크릿가든과 럽펜에서 활동 중.
좋아하는 것은 낭만과 대나무, 그리고 죽순.
싫어하는 것은 싫은 것 모두.
외로움을 많이 타는 방랑아.
초승달이 뜨고 별이 쏟아지는 사막에 집을 지어
사막여우와 함께 사는 소박한 꿈을 매일매일 꾸고 있다.

▣ 출간작

바람의 용
청호(靑虎)
스타와 여배우
월광(月狂), 달에 미치다
흑호(黑虎)
류(流)
블랙 레이디(Black lady)

더보기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흑호(黑虎)

3,50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리뷰(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