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아침···
나는 그가 사풍(砂風)을 헤치고 오는 것을 보았다.
거친 모래바람을 헤치고
한 자루의 고검(孤劍)을 손에 늘어뜨린···
그가 사막의 저 끝에서
모래바람을 헤치며 오는 것을 보았다.
작가소개
천중행
본명 : 박재영
1955 서울출생
무협1.5세대
황, 검한몽, 흑첨향 등의무협소설 40여 종과 만화시나리오 80여 종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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