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1. 옥상 커넥션

"짝사랑과 똑같이 생긴 남자가 옥상에!"

옥상에 올라 실연당한 아픔에 몸서리치던 여자.
하늘도 무심하지, 그녀에게 진짜 날벼락이 떨어진다.
평상에 쓰러져 잠든 그녀를 깨운 건 짝사랑과 똑 닮은 이웃 남자!
그날부터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보기 위해 옥상을 찾는다.
그러다 옥상과 이웃 남자의 비밀을 알게 된 그녀, 선택의 갈림길에 서는데….


#실연당한 여자, 옥상에 올라 날벼락을 맞다 #그녀를 깨운 건 짝사랑과 똑 닮은 이웃 남자 #두 남녀의 티격태격은 점점 알콩달콩으로 #2개의 옥상 출입구와 이웃 남자의 비밀 #갈림길에 선 그녀의 선택은?

작품2. 그래도 너

"한국말 잘하는 홍콩 남자가 왜 내 앞에?!"

늦은 밤 쓰레기 버리러 나간 여자 앞에 서류 가방을 든 이상한 남자가 나타난다.
한국말은 잘하면서 홍콩에서 왔다며 도와달라는 황당한 외국 남자.
얼떨결에 같이 살게 된 두 사람에게 예측 불가 로맨스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가 한국에 온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는데….


#늦은 밤 쓰레기장에서 만난 두 남녀 #서류 가방을 든 한국말 잘하는 홍콩 남자 #갑자기 한국에 왔다는 그를 집에 데려간 여자 #같은 직장 동료가 된 둘의 예측 불가 로맨스 #그가 한국에 온 비밀을 알게 된 두 사람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