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마른익사(전7권)

BL
치율
출판사 M블루
출간일 2024년 01월 31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청부살인을 업으로 삼았던 이언은 마지막 의뢰를 끝내고
스스로의 목에 나이프를 박아 넣는다.
숨이 멎었을 때 다시 깨어난 곳은 처음 보는 저택 안.
어딘가 이상한 사람들과 끝없이 펼쳐진 검은 숲.
그리고 이따금 새벽마다 들려오는 울음소리.

자신이 ‘이언’이라는 볼모의 몸으로 들어왔다는 걸 눈치챈 순간.
높다란 성문이 열리고, 뱀처럼 푸른 피가 흐른다는 이 저택의 주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피범벅으로 돌아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숨이 붙어 있는 걸 보니 좋네요.”

눈빛은 섬광 같았고, 조금 흐트러진 머리칼은 깊은 밤처럼 시커먼 남자였다.
훌쩍 커다란 키에 색이 짙은 피부, 기다란 눈매에 얼핏 예민해 보이는 저 분위기까지.

아, 당신은, 내가 이미 죽였던 남자다.

이언은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덜컥 깨닫지만
이름도, 죽였던 이유마저도 떠오르지 않고
남자는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일 뿐인데…….

작가소개
치율
♡\(´▽ `)ノ♡

[출간작]
마른익사, 모노크롬 루머(Monochrome R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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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청부살인을 업으로 삼았던 이언은 마지막 의뢰를 끝내고
스스로의 목에 나이프를 박아 넣는다.
숨이 멎었을 때 다시 깨어난 곳은 처음 보는 저택 안.
어딘가 이상한 사람들과 끝없이 펼쳐진 검은 숲.
그리고 이따금 새벽마다 들려오는 울음소리.

자신이 ‘이언’이라는 볼모의 몸으로 들어왔다는 걸 눈치챈 순간.
높다란 성문이 열리고, 뱀처럼 푸른 피가 흐른다는 이 저택의 주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피범벅으로 돌아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숨이 붙어 있는 걸 보니 좋네요.”

눈빛은 섬광 같았고, 조금 흐트러진 머리칼은 깊은 밤처럼 시커먼 남자였다.
훌쩍 커다란 키에 색이 짙은 피부, 기다란 눈매에 얼핏 예민해 보이는 저 분위기까지.

아, 당신은, 내가 이미 죽였던 남자다.

이언은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덜컥 깨닫지만
이름도, 죽였던 이유마저도 떠오르지 않고
남자는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일 뿐인데…….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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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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