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현에게 소영은 그저 어린아이였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약혼녀라는 이름으로 섰을 때, 자신의 인생을 마음대로 조정하려는 아버지의 뜻을 알았을 때, 태현은 소영을 버렸다. 그것도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그리고 5년 후 뜻밖의 재회. 수줍어 말 한마디 못했던 어린 소녀는 어느덧 여인이 되었고, 자신의 일에 당당한 커리어우먼이 되었다.
사랑이 아니라도 좋았다. 그저 자신의 곁에 둘 수만 있다면. 그것이 '결혼'이라는 올가미라 하더라도.
작가소개
필명 소나기
사람들과 수다 떠는 것을 가장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세 남자와 매일 싸우는 게 하루 일과.
▶ 출간작
[지독한 끌림] [후견인] [루비레드] [단 하나] [악마와의 거래] [빗나간 화살]
[디나] [남자는 도둑놈] [광] [잔인한 사랑] [가면] [카인과 아벨]
[부부] [지독한 거짓말] [피의 베일] [넌 내게 지옥이었어] [되찾은 약혼녀]
[아내] [레드 러브] [백설화] [도령] [홍분지기] [더러운 피] [레이디]
[불꽃같은 전쟁] [영원] [욕망] [기다림 끝에 온 사랑] [폭우] [악연]
[푸른 눈의 마녀] [하데스의 연인] [이혼녀] [옐로] [족쇄] 외 다수
태현에게 소영은 그저 어린아이였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약혼녀라는 이름으로 섰을 때, 자신의 인생을 마음대로 조정하려는 아버지의 뜻을 알았을 때, 태현은 소영을 버렸다. 그것도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그리고 5년 후 뜻밖의 재회. 수줍어 말 한마디 못했던 어린 소녀는 어느덧 여인이 되었고, 자신의 일에 당당한 커리어우먼이 되었다.
사랑이 아니라도 좋았다. 그저 자신의 곁에 둘 수만 있다면. 그것이 '결혼'이라는 올가미라 하더라도.
작가소개
필명 소나기
사람들과 수다 떠는 것을 가장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세 남자와 매일 싸우는 게 하루 일과.
▶ 출간작
[지독한 끌림] [후견인] [루비레드] [단 하나] [악마와의 거래] [빗나간 화살]
[디나] [남자는 도둑놈] [광] [잔인한 사랑] [가면] [카인과 아벨]
[부부] [지독한 거짓말] [피의 베일] [넌 내게 지옥이었어] [되찾은 약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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