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료하게 생각하는 법(부제:극단과 반이성의 소음 속에서 살아 가는 현대인을 위한 명확한 사고의 기술)

일반서
크리스테르 스투르마르크(편역 :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번역 : 최이현)
출판사 비잉
출간일 2023년 06월 28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이 책은 진정 우리 시대를 위한 책이다.
스티븐 핑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지금 다시 계몽》 저자

포퓰리즘과 극단주의, 반이성주의와 반과학적 태도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스스로 명확하게 생각하고 똑똑하게 살고 싶은 현대인을 위한 책!

21세기가 시작되고 인류는 지난 세기 이상으로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지만, 인간은 진지하게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가고 있다. 또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태도 대신 극단과 혐오, 그리고 반이성적으로 생각하는 태도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그런 모습은 근본주의에 심취한 종교, 잘못된 신념을 퍼뜨리 문화, 새로운 지식을 수용하지 못하게 하는 사이비 과학과 음모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전 스웨덴 휴머니스트협회장이자 현재 작가 겸 출판인으로 활동하는 크리스테르 스투르마르크가 쓴 이 책은 비합리적인 극단주의와 반이성주의가 지배하는 21세기에서 똑똑하게 살기 위한 명확한 사고 기술을 알려준다.

포퓰리즘, 극단주의처럼 인간의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빼앗는 것들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명확하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길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저자는 우리가 호기심과 열린 마음이라는 핵심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고 이 책에서 말한다. 호기심과 열린 마음은 자유로이 사고하며 새로운 지식을 이해하려는 우리의 진지한 탐구 정신을 일깨우기 때문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명확한 사고의 기술을 배운다면 왜곡이 아닌 진실된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며,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휘두르려고 하는 것들의 실체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의 사고 능력을 도둑질하려는, 극단적이고 반이성적인 메시지와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이다.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무엇을 믿고 누구를 믿어야 할 것이며, 어떻게 행동하고 선택하는 게 합리적인 것인가. 인간의 생각과 관점을 왜곡하는 포퓰리즘과 극단주의의 본질을 깨닫고 거기에 휩쓸리지 않으며 살고 싶다면, 새로운 계몽 시대를 꿈꾸는 크리스테르 스투르마르크가 쓰고 과학계의 옴베르토 에코라 불리는 더글러스 호프스태터가 편역한 이 책이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매우 명확하고 논리정연하게 말이다!

작가소개
- 저자 : 크리스테르 스투르마르크(Christer Sturmark)

크리스테르 스투르마르크는 스웨덴의 작가이자 IT 기업가, 출판사 대표이다.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을 공부했으며, 컴퓨터 교육 회사인 데이터미디어(Datamedia)를 창업하고 컴퓨터 프로그램 관련 책을 출판했다. 스웨덴에서 인터넷에 관한 책을 최초로 출간하기도 했다. 이후 셀 네트워크(Cell Network)를 운영하면서 정보 사회에 관한 글을 언론에 기고했고, 정부 IT 위원회 위원, 디지털 경제 자문 그룹 의장 등을 맡았으며, 2003~2004년에는 정부 IT 정책 전략 그룹을 이끌었다. 2005~2018년 휴머니스트 협회(Humanists Association)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2007년 스웨덴 팝 그룹 아바(ABBA)의 멤버인 비요른 울바에우스(Björn Ulvaeus)와 설립한 출판사 프리 탄케(Fri Tanke) 대표이자 잡지 《산스(Sans)》의 편집장이다. 스투르마르크는 이 책에서 명확한 사고 기술을 다루고 있다. 명확한 사고는 과학, 진리, 자연주의, 도덕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도구들을 제공하여, 만연하는 극단주의와 근본주의가 야기하는 각종 문제를 통찰하고, 새로운 계몽 시대를 모색하도록 돕는다. 옳고 그름, 진실과 거짓, 이성과 선악 등에 대한 모순된 메시지들이 날마다 쏟아지는 세상에서 이 책은 대처 방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믿을 수 있는 인생철학을 찾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편역 : 더글러스 호프스태터(Douglas Hofstadter)

더글러스 호프스태터는 미국의 인지과학자이자 작가이다. 196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아버지 로버트 호프스태터의 학문적 자질을 이어받아 일찍이 과학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1965년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했고, 1975년에는 오리건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디애나 대학교 컴퓨터학과와 미시간 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인공지능 연구에 몰두했다.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와 MIT 등 여러 대학교의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인디애나 대학교 인지과학 및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프린스턴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과학철학, 비교문학, 심리학 분야의 객원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문가 못지않은 음악 실력을 갖추었고,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 러시아어, 스웨덴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로, 과학계의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라 불린다. 《사고의 본질: 유추, 지성의 연료와 불길》, 《괴델, 에셔, 바흐: 영원한 황금 노끈》, 《이런, 이게 바로 나야!》 등 많은 책을 썼고, 《괴델, 에셔, 바흐》로 1980년 퓰리처상 일반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에 미국 도서 대상을 받았다.

- 번역 : 최이현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공부했다. 독서와 글쓰기에 마음을 뺏겨 10년 가까이 다니던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블랙 쉽: 잠들어 있는 내 안의 검은 양을 일깨워라》, 《지루함의 심리학: 지루함이 주는 놀라운 삶의 변화》, 《리볼트: 세계화에 저항하는 세력들》, 《쿠데타, 대재앙, 정보권력: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새로운 신호들》,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자본주의 키워드 50》, 《정치는 어떻게 시간을 통제하는가?》, 《침묵하지 않는 사람들》 등이 있으며, 철학 잡지 《뉴필로소퍼》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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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이 책은 진정 우리 시대를 위한 책이다.
스티븐 핑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지금 다시 계몽》 저자

포퓰리즘과 극단주의, 반이성주의와 반과학적 태도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스스로 명확하게 생각하고 똑똑하게 살고 싶은 현대인을 위한 책!

21세기가 시작되고 인류는 지난 세기 이상으로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지만, 인간은 진지하게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가고 있다. 또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태도 대신 극단과 혐오, 그리고 반이성적으로 생각하는 태도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그런 모습은 근본주의에 심취한 종교, 잘못된 신념을 퍼뜨리 문화, 새로운 지식을 수용하지 못하게 하는 사이비 과학과 음모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전 스웨덴 휴머니스트협회장이자 현재 작가 겸 출판인으로 활동하는 크리스테르 스투르마르크가 쓴 이 책은 비합리적인 극단주의와 반이성주의가 지배하는 21세기에서 똑똑하게 살기 위한 명확한 사고 기술을 알려준다.

포퓰리즘, 극단주의처럼 인간의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빼앗는 것들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명확하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길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저자는 우리가 호기심과 열린 마음이라는 핵심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고 이 책에서 말한다. 호기심과 열린 마음은 자유로이 사고하며 새로운 지식을 이해하려는 우리의 진지한 탐구 정신을 일깨우기 때문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명확한 사고의 기술을 배운다면 왜곡이 아닌 진실된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며,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휘두르려고 하는 것들의 실체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의 사고 능력을 도둑질하려는, 극단적이고 반이성적인 메시지와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이다.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무엇을 믿고 누구를 믿어야 할 것이며, 어떻게 행동하고 선택하는 게 합리적인 것인가. 인간의 생각과 관점을 왜곡하는 포퓰리즘과 극단주의의 본질을 깨닫고 거기에 휩쓸리지 않으며 살고 싶다면, 새로운 계몽 시대를 꿈꾸는 크리스테르 스투르마르크가 쓰고 과학계의 옴베르토 에코라 불리는 더글러스 호프스태터가 편역한 이 책이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매우 명확하고 논리정연하게 말이다!

작가소개
- 저자 : 크리스테르 스투르마르크(Christer Sturmark)

크리스테르 스투르마르크는 스웨덴의 작가이자 IT 기업가, 출판사 대표이다.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을 공부했으며, 컴퓨터 교육 회사인 데이터미디어(Datamedia)를 창업하고 컴퓨터 프로그램 관련 책을 출판했다. 스웨덴에서 인터넷에 관한 책을 최초로 출간하기도 했다. 이후 셀 네트워크(Cell Network)를 운영하면서 정보 사회에 관한 글을 언론에 기고했고, 정부 IT 위원회 위원, 디지털 경제 자문 그룹 의장 등을 맡았으며, 2003~2004년에는 정부 IT 정책 전략 그룹을 이끌었다. 2005~2018년 휴머니스트 협회(Humanists Association)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2007년 스웨덴 팝 그룹 아바(ABBA)의 멤버인 비요른 울바에우스(Björn Ulvaeus)와 설립한 출판사 프리 탄케(Fri Tanke) 대표이자 잡지 《산스(Sans)》의 편집장이다. 스투르마르크는 이 책에서 명확한 사고 기술을 다루고 있다. 명확한 사고는 과학, 진리, 자연주의, 도덕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도구들을 제공하여, 만연하는 극단주의와 근본주의가 야기하는 각종 문제를 통찰하고, 새로운 계몽 시대를 모색하도록 돕는다. 옳고 그름, 진실과 거짓, 이성과 선악 등에 대한 모순된 메시지들이 날마다 쏟아지는 세상에서 이 책은 대처 방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믿을 수 있는 인생철학을 찾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편역 : 더글러스 호프스태터(Douglas Hofstadter)

더글러스 호프스태터는 미국의 인지과학자이자 작가이다. 196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아버지 로버트 호프스태터의 학문적 자질을 이어받아 일찍이 과학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1965년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했고, 1975년에는 오리건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디애나 대학교 컴퓨터학과와 미시간 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인공지능 연구에 몰두했다.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와 MIT 등 여러 대학교의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인디애나 대학교 인지과학 및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프린스턴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과학철학, 비교문학, 심리학 분야의 객원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문가 못지않은 음악 실력을 갖추었고,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 러시아어, 스웨덴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로, 과학계의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라 불린다. 《사고의 본질: 유추, 지성의 연료와 불길》, 《괴델, 에셔, 바흐: 영원한 황금 노끈》, 《이런, 이게 바로 나야!》 등 많은 책을 썼고, 《괴델, 에셔, 바흐》로 1980년 퓰리처상 일반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에 미국 도서 대상을 받았다.

- 번역 : 최이현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공부했다. 독서와 글쓰기에 마음을 뺏겨 10년 가까이 다니던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블랙 쉽: 잠들어 있는 내 안의 검은 양을 일깨워라》, 《지루함의 심리학: 지루함이 주는 놀라운 삶의 변화》, 《리볼트: 세계화에 저항하는 세력들》, 《쿠데타, 대재앙, 정보권력: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새로운 신호들》,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자본주의 키워드 50》, 《정치는 어떻게 시간을 통제하는가?》, 《침묵하지 않는 사람들》 등이 있으며, 철학 잡지 《뉴필로소퍼》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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