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따뜻하게(전2권)

로맨스 현대물
고단풍
출판사 다옴북스
출간일 2022년 10월 05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부모의 버림과 방치로 힘든 나날을 보내던 희주는 활동 보조사로 일하던 중 어이없는 갑질로 인해 일을 그만두게 되어 당장 먹고살 걱정으로 막막하다.
그런 그녀에게 주인 잃은 문자 하나가 도착한다. 이 문자는 용선이 손자 재기에게 보내려던 것으로, 이를 인연으로 희주는 용선의 요양보호사로 일하게 된다.
외딴곳에 있는 별장에서 일하게 된 희주는 이곳에서 처음으로 사람의 온기를 느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한편, 재기는 할머니 용선과 연을 끊고 살고 있다. 부모님의 죽음이 용선 때문이라 여긴 탓. 모든 것에 무관심하고 냉정한 그는 부모님이 운영하던 <반달>이라는 떡 공장을 이어받아서 일에만 몰두 중이다.
두 사람은 용선을 접점으로 엮이기 시작한다.
얼어붙은 재기의 마음을 풀어주고 싶은 희주, 의지할 곳 없이 외로운 희주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재기는 서로에게 조금씩 끌리게 되는데...

작가소개
- 고단풍

로판, 추미스, 판타지 등등 다양한 장르에 관심이 많은 로맨스 작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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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부모의 버림과 방치로 힘든 나날을 보내던 희주는 활동 보조사로 일하던 중 어이없는 갑질로 인해 일을 그만두게 되어 당장 먹고살 걱정으로 막막하다.
그런 그녀에게 주인 잃은 문자 하나가 도착한다. 이 문자는 용선이 손자 재기에게 보내려던 것으로, 이를 인연으로 희주는 용선의 요양보호사로 일하게 된다.
외딴곳에 있는 별장에서 일하게 된 희주는 이곳에서 처음으로 사람의 온기를 느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한편, 재기는 할머니 용선과 연을 끊고 살고 있다. 부모님의 죽음이 용선 때문이라 여긴 탓. 모든 것에 무관심하고 냉정한 그는 부모님이 운영하던 <반달>이라는 떡 공장을 이어받아서 일에만 몰두 중이다.
두 사람은 용선을 접점으로 엮이기 시작한다.
얼어붙은 재기의 마음을 풀어주고 싶은 희주, 의지할 곳 없이 외로운 희주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재기는 서로에게 조금씩 끌리게 되는데...

작가소개
- 고단풍

로판, 추미스, 판타지 등등 다양한 장르에 관심이 많은 로맨스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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