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비 (부제: 우리는 어떻게 시간, 돈, 자원을 낭비하고 있는가? 또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일반서
바이런 리스, 스콧 호프먼 /번역: 한미선
출판사 로크미디어
출간일 2022년 08월 10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누구도 낭비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시시때때로 낭비를 일삼고 있다”
지구의 환경 문제에서 우리 개개인의 잠재력과 가능성까지 수많은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
과학, 경제, 인간 행동을 엮어 낭비를 설명하고, 낭비 없는 세상이라는 큰 그림을 제시하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거대한 문제 중 하나가 바로 낭비다. 인류가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만날 수밖에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낭비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서 우리 자신의 인생까지 매우 광범위한 영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낭비에 관해 조금 쉽게 생각하는 듯하다. 낭비로 인해 생기는 문제가 얼핏 보면 사소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낭비가 계속되면 더 크고 복잡하며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이어지게 된다. 바이런 리스와 스콧 호프먼은 이 책에서 낭비로 가득한 오늘날의 세상을 관통하는 흥미로운 여정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과학, 경제, 그리고 인간 행동을 엮어 낭비가 훨씬 줄어들거나 혹은 아예 낭비가 없는 세상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볼 수 있다.

두 저자는 이 책에서 낭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지구에서 개인에 이르기까지 낭비로 발생하는 문제를 통해 생각의 저변을 넓혀준다. 우리는 정말로 물이 부족한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일까? 세상에 그 많은 옷 중에 헌옷이나 팔리지 않은 옷은 어떻게 처리 될까? 기부로 활용되는 것일까? 재활용은 정말로 낭비를 없앨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일까? 등의 질문에서 낭비로 생기는 문제를 통해서 우리의 시야를 확장시키고, 생각을 넓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또한 두 저자는 단순히 물질적인 영역만이 아니라 돈, 시간, 잠재력, 우리 인간에 이르기까지 낭비라는 개념이 어디까지 확장이 가능한지, 또 우리가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 자원을 낭비하고 있는지 깨닫게 돕는다.

낭비를 줄이는 문제는 과학적이고 철학적이며, 무엇보다도 복잡한 문제다. 두 저자는 여태까지 우리가 성급하게 선택한 손쉬운 해결방법들이 의도는 좋았으나 자원을 절약하기보다는 오히려 더 많은 낭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음을 지적한다. 두 저자는 낭비를 줄이는 문제와 관련해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낭비의 문제를 복잡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다루는 것이라 말한다. 저자들은 결코 쉬운 답을 약속하지는 않는다.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는 매력적인 이 책은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고찰하고, 실천 가능한 조치들을 제안하며, 그로 인해 오늘날처럼 낭비로 가득한 세상 대신 낭비 없는 세상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심어준다. 이 책은 낭비라는 복잡한 문제에 관한 해결책을 찾아 나서는 아주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작가소개
- 저자 : 바이런 리스(Byron Reese)
바이런 리스는 미래 기술에 관한 글을 쓰는 작가이자 고객을 위한 신제품 개발에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툴을 활용하는 벤처 기술 회사 JJKent의 CEO이다. 그는 미국 라이스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젊은 시절부터 사업을 운영하며 남다른 비즈니스 감각을 보였다. 미래학자이면서 낙관론자인 바이런은 여러 정보와 근거를 바탕으로 인류가 새로운 황금기에 다가가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기술이 인간의 능력을 높여주고,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이라 말하며 미래에 관한 기술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그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그리고 일터를 변혁하는 기술의 영향력에 관한 전문가로, 크라우드소싱, 콘텐츠 개발, 사이코그래픽스와 같은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특허를 다수 획득하거나 출원 중에 있다. 또한 그는 기술분야에 몸담고 있는 사람만이 아닌, 기술분야를 잘 모르는 일반 대중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 역사, 미래의 만남을 주제로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특히 최신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로서의 경험, 역사에 대한 열정, 그리고 검증된 뛰어난 비즈니스 감각을 활용해서 기술이 범지구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하는 능력을 갖추었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Bloomberg Businessweek)는 ‘새로운 유형의 미디어 기업을 묵묵히 선도해온’ 바이런의 공로를 치하했으며,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는 바이런이 ‘새로운 유형의 인터넷 기업가의 전형으로 미디어 산업의 경제학을 완전히 바꿔놓았다’라고 논평한 바 있다. 와이어드 매거진(Wired Magainze)은 그를 ‘디멘드 미디어의 최고 혁신 책임자로 역임하며, 디멘드 미디어의 프로세스 핵심을 이루는 아이디어 뱅크와 같은 알고리즘을 탄생시킨 장본인’으로 기술한 바 있다. 바이런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엔터프리너 매거진〉, 〈USA 투데이〉, 〈리더스 다이제스트〉, 〈NPR〉, 〈LA 타임스 매거진〉 등 다수의 미디어에 소개된 바 있으며, 기조연설자나 연사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PICNIC 페스티벌, SXSW, TEDX 오스틴, 울프램 데이터 서밋, 스파르티나, IEEE 글로벌 휴머니테리언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 출연한 바 있다. 주요 도서로 전 멕시코 대통령 비센테 폭스(Vicente Fox)에게 영감을 준 《무한한 전진Infinite Progress》, 《제4의 시대》가 있다.


- 저자 : 스콧 호프먼(Scott Hoffman)
도서 저작권 및 현금유동성을 확보하는 인터내셔널 리터러리 프로퍼티스International Literary Properties의 CEO다. 현재 1,000권 이상의 저작권을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폴리오 리터러리 매니지먼트Folio Literary Management, LCC의 설립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미국 윌리엄 & 메리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New York University Stern School of Business)에서 MBA를 취득했다.


- 번역 : 한미선
서울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모두를 움직이는 힘》, 《지워진 기억을 쫓는 남자》, 《사랑과 기도를 담아서》, 《하룻밤에 읽는 심리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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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누구도 낭비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시시때때로 낭비를 일삼고 있다”
지구의 환경 문제에서 우리 개개인의 잠재력과 가능성까지 수많은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
과학, 경제, 인간 행동을 엮어 낭비를 설명하고, 낭비 없는 세상이라는 큰 그림을 제시하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거대한 문제 중 하나가 바로 낭비다. 인류가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만날 수밖에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낭비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서 우리 자신의 인생까지 매우 광범위한 영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낭비에 관해 조금 쉽게 생각하는 듯하다. 낭비로 인해 생기는 문제가 얼핏 보면 사소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낭비가 계속되면 더 크고 복잡하며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이어지게 된다. 바이런 리스와 스콧 호프먼은 이 책에서 낭비로 가득한 오늘날의 세상을 관통하는 흥미로운 여정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과학, 경제, 그리고 인간 행동을 엮어 낭비가 훨씬 줄어들거나 혹은 아예 낭비가 없는 세상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볼 수 있다.

두 저자는 이 책에서 낭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지구에서 개인에 이르기까지 낭비로 발생하는 문제를 통해 생각의 저변을 넓혀준다. 우리는 정말로 물이 부족한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일까? 세상에 그 많은 옷 중에 헌옷이나 팔리지 않은 옷은 어떻게 처리 될까? 기부로 활용되는 것일까? 재활용은 정말로 낭비를 없앨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일까? 등의 질문에서 낭비로 생기는 문제를 통해서 우리의 시야를 확장시키고, 생각을 넓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또한 두 저자는 단순히 물질적인 영역만이 아니라 돈, 시간, 잠재력, 우리 인간에 이르기까지 낭비라는 개념이 어디까지 확장이 가능한지, 또 우리가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 자원을 낭비하고 있는지 깨닫게 돕는다.

낭비를 줄이는 문제는 과학적이고 철학적이며, 무엇보다도 복잡한 문제다. 두 저자는 여태까지 우리가 성급하게 선택한 손쉬운 해결방법들이 의도는 좋았으나 자원을 절약하기보다는 오히려 더 많은 낭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음을 지적한다. 두 저자는 낭비를 줄이는 문제와 관련해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낭비의 문제를 복잡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다루는 것이라 말한다. 저자들은 결코 쉬운 답을 약속하지는 않는다.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는 매력적인 이 책은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고찰하고, 실천 가능한 조치들을 제안하며, 그로 인해 오늘날처럼 낭비로 가득한 세상 대신 낭비 없는 세상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심어준다. 이 책은 낭비라는 복잡한 문제에 관한 해결책을 찾아 나서는 아주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작가소개
- 저자 : 바이런 리스(Byron Reese)
바이런 리스는 미래 기술에 관한 글을 쓰는 작가이자 고객을 위한 신제품 개발에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툴을 활용하는 벤처 기술 회사 JJKent의 CEO이다. 그는 미국 라이스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젊은 시절부터 사업을 운영하며 남다른 비즈니스 감각을 보였다. 미래학자이면서 낙관론자인 바이런은 여러 정보와 근거를 바탕으로 인류가 새로운 황금기에 다가가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기술이 인간의 능력을 높여주고,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이라 말하며 미래에 관한 기술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그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그리고 일터를 변혁하는 기술의 영향력에 관한 전문가로, 크라우드소싱, 콘텐츠 개발, 사이코그래픽스와 같은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특허를 다수 획득하거나 출원 중에 있다. 또한 그는 기술분야에 몸담고 있는 사람만이 아닌, 기술분야를 잘 모르는 일반 대중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 역사, 미래의 만남을 주제로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특히 최신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로서의 경험, 역사에 대한 열정, 그리고 검증된 뛰어난 비즈니스 감각을 활용해서 기술이 범지구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하는 능력을 갖추었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Bloomberg Businessweek)는 ‘새로운 유형의 미디어 기업을 묵묵히 선도해온’ 바이런의 공로를 치하했으며,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는 바이런이 ‘새로운 유형의 인터넷 기업가의 전형으로 미디어 산업의 경제학을 완전히 바꿔놓았다’라고 논평한 바 있다. 와이어드 매거진(Wired Magainze)은 그를 ‘디멘드 미디어의 최고 혁신 책임자로 역임하며, 디멘드 미디어의 프로세스 핵심을 이루는 아이디어 뱅크와 같은 알고리즘을 탄생시킨 장본인’으로 기술한 바 있다. 바이런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엔터프리너 매거진〉, 〈USA 투데이〉, 〈리더스 다이제스트〉, 〈NPR〉, 〈LA 타임스 매거진〉 등 다수의 미디어에 소개된 바 있으며, 기조연설자나 연사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PICNIC 페스티벌, SXSW, TEDX 오스틴, 울프램 데이터 서밋, 스파르티나, IEEE 글로벌 휴머니테리언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 출연한 바 있다. 주요 도서로 전 멕시코 대통령 비센테 폭스(Vicente Fox)에게 영감을 준 《무한한 전진Infinite Progress》, 《제4의 시대》가 있다.


- 저자 : 스콧 호프먼(Scott Hoffman)
도서 저작권 및 현금유동성을 확보하는 인터내셔널 리터러리 프로퍼티스International Literary Properties의 CEO다. 현재 1,000권 이상의 저작권을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폴리오 리터러리 매니지먼트Folio Literary Management, LCC의 설립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미국 윌리엄 & 메리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New York University Stern School of Business)에서 MBA를 취득했다.


- 번역 : 한미선
서울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모두를 움직이는 힘》, 《지워진 기억을 쫓는 남자》, 《사랑과 기도를 담아서》, 《하룻밤에 읽는 심리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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