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을 낮춰라 (부제: 시끌벅적한 세상에서 내 귀를 보호하는 법)

데이비드 오언 / 번역 : 정미진
출판사 브론스테인
출간일 2021년 03월 17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시끌벅적한 세상에서 우리는 점차 청력을 상실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늦지 않게, 비싼 대가 치루지 않고 내 귀를 보호하는 법에 관한 최고의 지침서!

우리는 청각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과 세상에 좀 더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생성된 이 생물학적 시스템은 섬세한 막, 뼈, 수용체 세포 및 뉴런의 복잡한 집합체이다. 그런데 우리는 귀를 혹사하고, 괴롭히는 환경에 일상적으로 노출된 끝에 점점 청력을 잃어가게 된다. 조사 결과, 10~30대를 포함한 미국인 4,500만 명이 이명을 앓는다고 한다. 또한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청력을 일부 잃은 미국인은 3,7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람들의 반응은, 그저 자신들의 청력이 아무 이상 없다는 희망으로 가장하고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오언은 자신의 청력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는 헛된 가장과 무관심 때문에 엄청난 사회적 비용이 들고 있다고 주장하며, 청력 상실을 막기 위한 방법을 독자들에게 권유한다. 우리가 듣는다는 것의 메커니즘을 분석하여 왜 우리가 청력 상실을 겪게 되는지 여러 가지 요인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를 기술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우리의 듣는 일을 돕는 보청기가 현재 얼마나 빠르게 개선되고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알려주며, 그 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청력을 해치지 않고 약화된 귀를 회복시킬 수 있는 값싼 첨단 기술 대체재에 관해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사들도 돌이킬 수 없는 것으로 간주되었던 청력 손실을 되돌릴 수 있으며, 집요한 귓속의 이명현상조차도 곧 비교적 간단한 치료법과 기술로 치유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말한다.

데이비드 오언은 이 책을 통해 기술적인 측면에서 청력에 도움을 줄 놀라운 가능성을 탐구한다. 그리고 그는 우리의 귀가 제대로 들리든, 안 들리든 그 자체로 끝없이 흥미로운 대상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이 책은 청력 손실을 치료하는 첨단 기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청력 상실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책이며 기술이 우리 청력 건강에 대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관한 훌륭한 가이드이다.

작가소개
- 저자 : 데이비드 오언 (David Owen)

데이비드 오언은 1991년부터 뉴요커(New Yorker)의 스태프 라이터를 역임하고 있다. 그는 또한 파퓰러 메카닉스(Popular Mechanics)의 컨트리뷰팅 에디터이기도 하다. 그 전에는 디 애틀랜틱 먼슬리(The Atlantic Monthly)의 컨트리뷰팅 에디터로 역임했으며, 그 이전에는 하퍼스(Harper’s)의 시니어 라이터로 역임했었다. 교육, 기술, 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재 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2004년 뉴요커에 기고한 환경 에세이 〈그린 맨하튼〉을 확장한 《그린 매트로폴리스Green Metropolis》, 또 다른 뉴요커 에세이를 확장한 《수수깨끼The Conundrum》, 《물이 흘러가는 곳Where the Water Goes》을 포함한 12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다. 그 외에 주요 저서로는 《해당 사항 없음: SAT 시험 이면의 진실None of the Above: The Truth Behind the SATs》, 《순식간에 복사Copies in Seconds》 등이 있다. 1984년 엘리샤 페터슨 저널리즘 펠로십을 수상했다.


- 번역 : 정미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영어학을 전공하였으며,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수년간 휴대폰 기획자로 일하다가 좋은 외국의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에 매료되어 번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볼륨을 낮춰라》, 《더 히스토리 오브 더 퓨처》, 《원 디바이스》, 《Dinosaurs: A Spotter's Guide》(출간 예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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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시끌벅적한 세상에서 우리는 점차 청력을 상실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늦지 않게, 비싼 대가 치루지 않고 내 귀를 보호하는 법에 관한 최고의 지침서!

우리는 청각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과 세상에 좀 더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생성된 이 생물학적 시스템은 섬세한 막, 뼈, 수용체 세포 및 뉴런의 복잡한 집합체이다. 그런데 우리는 귀를 혹사하고, 괴롭히는 환경에 일상적으로 노출된 끝에 점점 청력을 잃어가게 된다. 조사 결과, 10~30대를 포함한 미국인 4,500만 명이 이명을 앓는다고 한다. 또한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청력을 일부 잃은 미국인은 3,7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람들의 반응은, 그저 자신들의 청력이 아무 이상 없다는 희망으로 가장하고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오언은 자신의 청력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는 헛된 가장과 무관심 때문에 엄청난 사회적 비용이 들고 있다고 주장하며, 청력 상실을 막기 위한 방법을 독자들에게 권유한다. 우리가 듣는다는 것의 메커니즘을 분석하여 왜 우리가 청력 상실을 겪게 되는지 여러 가지 요인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를 기술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우리의 듣는 일을 돕는 보청기가 현재 얼마나 빠르게 개선되고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알려주며, 그 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청력을 해치지 않고 약화된 귀를 회복시킬 수 있는 값싼 첨단 기술 대체재에 관해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사들도 돌이킬 수 없는 것으로 간주되었던 청력 손실을 되돌릴 수 있으며, 집요한 귓속의 이명현상조차도 곧 비교적 간단한 치료법과 기술로 치유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말한다.

데이비드 오언은 이 책을 통해 기술적인 측면에서 청력에 도움을 줄 놀라운 가능성을 탐구한다. 그리고 그는 우리의 귀가 제대로 들리든, 안 들리든 그 자체로 끝없이 흥미로운 대상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이 책은 청력 손실을 치료하는 첨단 기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청력 상실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책이며 기술이 우리 청력 건강에 대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관한 훌륭한 가이드이다.

작가소개
- 저자 : 데이비드 오언 (David Owen)

데이비드 오언은 1991년부터 뉴요커(New Yorker)의 스태프 라이터를 역임하고 있다. 그는 또한 파퓰러 메카닉스(Popular Mechanics)의 컨트리뷰팅 에디터이기도 하다. 그 전에는 디 애틀랜틱 먼슬리(The Atlantic Monthly)의 컨트리뷰팅 에디터로 역임했으며, 그 이전에는 하퍼스(Harper’s)의 시니어 라이터로 역임했었다. 교육, 기술, 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재 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2004년 뉴요커에 기고한 환경 에세이 〈그린 맨하튼〉을 확장한 《그린 매트로폴리스Green Metropolis》, 또 다른 뉴요커 에세이를 확장한 《수수깨끼The Conundrum》, 《물이 흘러가는 곳Where the Water Goes》을 포함한 12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다. 그 외에 주요 저서로는 《해당 사항 없음: SAT 시험 이면의 진실None of the Above: The Truth Behind the SATs》, 《순식간에 복사Copies in Seconds》 등이 있다. 1984년 엘리샤 페터슨 저널리즘 펠로십을 수상했다.


- 번역 : 정미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영어학을 전공하였으며,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수년간 휴대폰 기획자로 일하다가 좋은 외국의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에 매료되어 번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볼륨을 낮춰라》, 《더 히스토리 오브 더 퓨처》, 《원 디바이스》, 《Dinosaurs: A Spotter's Guide》(출간 예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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