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님, 잘못했습니다." 피해자가 아닌 판사에게 사과하는 세상. 심지어 경찰에게 들키지 않은 범죄자들이 오늘도 우리 주변을 선량한 시민인양 활보하고 있다. "응~, 공소시효 지났어." 법으로 처벌할 수 없는 쓰레기들에게 무자비한 철퇴를 내린다. "넌 죗값을 치르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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