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의 힘 (부제: 데이터 홍수의 세계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법)

마이클 루카, 맥스 베이저만 *번역 : 강주헌
출판사 안드로메디안
출간일 2021년 02월 17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앨빈 로스 교수 추천!

최근에 페이스북에 로그인한 적이 있는가?
구글에서 무엇인가 검색한 적이 있는가?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골라 시청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실험에 참여한 것이다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려면 ‘실험’이 중요하다!
실험 혁명이 불러온 놀라운 힘을 드러내다!

최근에 페이스북에 로그인했는가? 구글에서 무언가 검색하지 않았는가? 혹은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감상하지 않았는가? 만약 그랬다면 당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저런 실험, 즉 무작위 대조 시험이라 일컬어진 실험에 참여한 것이다. 과거에는 학문 연구에서도 거의 사용되지 않던 무작위 대조 시험이 이제는 주류가 되었다. 이제는 어떤 테크 기업도 사용자 행동에 무슨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으로 먼저 파악하지 않고는 플랫폼에 근본적인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마이클 루카와 맥스 베이저만은 데이터 홍수인 세계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실험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루카와 베이저만 교수는 테크 분야에서 실험이 차지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설명하고, 스텁허브, 알리바바, 우버 같은 기업에서 실시한 실험들로부터 배울 만한 교훈들을 끌어낸다. 실험의 성공은 기업이 큰돈을 아끼게 해준다. 대표적인 예가 이베이다. 이베이는 실험을 통해 연간 5,000만 달러의 광고비를 절약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또 실험은 과거에 간과했던 것을 깨닫게도 해준다. 에어비앤비는 집주인에 의한 차별이 있다는 걸 실험으로 알아낼 수 있었다. 두 교수는 테크 분야를 넘어, 공공선을 위한 실험의 가능성도 살펴보았다. 실험을 통해 투표율을 제고하고, 학교의 출석률을 높인 사례를 살펴본다. 두 교수는 실험을 통해 인간의 행동에 직접 영향을 미치거나, ‘넛지’를 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제시한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실험은 리더에게 반드시 필요한 도구이다. 두 교수는 데이터가 홍수처럼 몰려오는 현시대에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실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질적 사례를 통해 분명하게 드러낸다. 믿기지 않는 혁신, 우리가 제대로 모르는 현실 세상의 모습, 그리고 공공의 이익을 끌어내는 법 등 수많은 사례를 통해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험 혁명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작가소개
[저자] 마이클 루카(Michael Luca)
하버드 경영 대학원 경영학 부교수. 《애틀랜틱》, 《월스트리트 저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슬레이트》 등에 주기적으로 글을 기고한다.

[저자] 맥스 베이저만(Max H. Bazerman)
하버드 경영 대학원 경영학 석좌교수. 의사결정과 협상 분야 석학으로서 수많은 논문을 집필하며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통해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 조직, 국가, 사회의 의사 결정력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세계 굴지의 기업들과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여러 나라에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7년 연속 <이그제큐티브 엑설런스 Executive Excellence>가 선정한 ‘경영 부문 최고의 저자, 강연자, 교수 40인’에 선정되었다.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 대학원 이그제큐티브 마스터스 프로그램에서 ‘올해의 교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8년에는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뽑은 ‘경영 윤리 부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으며, 조지 W. 부시 대통령 재임 동안 부시 행정부가 담배회사 소송 재판 과정에 관여한 정황을 폭로하여 데일리코스에서 영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제갈등예방과해결연구소가 수여하는 ‘올해 최고의 저서상’과 미국 경영학회에서 ‘최고 교육자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협상의 정석》, 《예측 가능한 돌발사태》, 《경영의사결정론: 행동주의 접근》, 《협상 천재》, 《Blind Spots, 이기적 윤리》 등이 있다

[번역] 강주헌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브장송 대학에서 수학하였다. 뛰어난 영어와 불어 번역으로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키스 해링 저널》, 《문명의 붕괴》,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슬럼독 밀리어네어》, 《빌 브라이슨의 재밌는 세상》,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등 100여 권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강주헌의 영어번역 테크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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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앨빈 로스 교수 추천!

최근에 페이스북에 로그인한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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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영화를 골라 시청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실험에 참여한 것이다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려면 ‘실험’이 중요하다!
실험 혁명이 불러온 놀라운 힘을 드러내다!

최근에 페이스북에 로그인했는가? 구글에서 무언가 검색하지 않았는가? 혹은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감상하지 않았는가? 만약 그랬다면 당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저런 실험, 즉 무작위 대조 시험이라 일컬어진 실험에 참여한 것이다. 과거에는 학문 연구에서도 거의 사용되지 않던 무작위 대조 시험이 이제는 주류가 되었다. 이제는 어떤 테크 기업도 사용자 행동에 무슨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으로 먼저 파악하지 않고는 플랫폼에 근본적인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마이클 루카와 맥스 베이저만은 데이터 홍수인 세계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실험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루카와 베이저만 교수는 테크 분야에서 실험이 차지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설명하고, 스텁허브, 알리바바, 우버 같은 기업에서 실시한 실험들로부터 배울 만한 교훈들을 끌어낸다. 실험의 성공은 기업이 큰돈을 아끼게 해준다. 대표적인 예가 이베이다. 이베이는 실험을 통해 연간 5,000만 달러의 광고비를 절약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또 실험은 과거에 간과했던 것을 깨닫게도 해준다. 에어비앤비는 집주인에 의한 차별이 있다는 걸 실험으로 알아낼 수 있었다. 두 교수는 테크 분야를 넘어, 공공선을 위한 실험의 가능성도 살펴보았다. 실험을 통해 투표율을 제고하고, 학교의 출석률을 높인 사례를 살펴본다. 두 교수는 실험을 통해 인간의 행동에 직접 영향을 미치거나, ‘넛지’를 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제시한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실험은 리더에게 반드시 필요한 도구이다. 두 교수는 데이터가 홍수처럼 몰려오는 현시대에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실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질적 사례를 통해 분명하게 드러낸다. 믿기지 않는 혁신, 우리가 제대로 모르는 현실 세상의 모습, 그리고 공공의 이익을 끌어내는 법 등 수많은 사례를 통해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험 혁명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작가소개
[저자] 마이클 루카(Michael Luca)
하버드 경영 대학원 경영학 부교수. 《애틀랜틱》, 《월스트리트 저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슬레이트》 등에 주기적으로 글을 기고한다.

[저자] 맥스 베이저만(Max H. Bazerman)
하버드 경영 대학원 경영학 석좌교수. 의사결정과 협상 분야 석학으로서 수많은 논문을 집필하며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통해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 조직, 국가, 사회의 의사 결정력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세계 굴지의 기업들과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여러 나라에서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7년 연속 <이그제큐티브 엑설런스 Executive Excellence>가 선정한 ‘경영 부문 최고의 저자, 강연자, 교수 40인’에 선정되었다.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 대학원 이그제큐티브 마스터스 프로그램에서 ‘올해의 교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8년에는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뽑은 ‘경영 윤리 부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으며, 조지 W. 부시 대통령 재임 동안 부시 행정부가 담배회사 소송 재판 과정에 관여한 정황을 폭로하여 데일리코스에서 영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제갈등예방과해결연구소가 수여하는 ‘올해 최고의 저서상’과 미국 경영학회에서 ‘최고 교육자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협상의 정석》, 《예측 가능한 돌발사태》, 《경영의사결정론: 행동주의 접근》, 《협상 천재》, 《Blind Spots, 이기적 윤리》 등이 있다

[번역] 강주헌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브장송 대학에서 수학하였다. 뛰어난 영어와 불어 번역으로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키스 해링 저널》, 《문명의 붕괴》,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슬럼독 밀리어네어》, 《빌 브라이슨의 재밌는 세상》,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등 100여 권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강주헌의 영어번역 테크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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