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월드 (부제: 미야자키 하야오의 어둠과 빛)

수전 네이피어 /번역: 하인해
출판사 비잉
출간일 2021년 02월 03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전 세계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을 그의 인생을 통해 탐구하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전 세계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명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미야자키 하야오. 미야자키 감독이 그려낸 세계는 다면적이고 때로는 모순되지만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그의 작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만든이의 인생을 이해해야 한다. 그렇기에 수전 네이피어 교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인생을 탐험하고 이해하는 여정을 떠났다. 이 여정은 무려 8년간의 집필을 통해 책으로 완성되었다.

터프츠대학교에서 수사학과 일본 문화를 연구하는 수전 네이피어 교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삶과 작품을 면밀히 관찰하고 분석하여, 그의 인생과 작품에 관해 쓴 평론에 수사학적 해석을 담았다. 이 책의 주인공, 미야자키 하야오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주제를 다룬다. 그가 만든 작품에는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한 개인의 정치적, 사회적 태도와 개인적, 직업적 관계가 투영돼 있어 현실 세계에 대한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지브리 작품을 통해 보이는 미야자키 세계는 바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관점과 생각이라 할 수 있다.

수십 년간 대중에게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만든 한 인물에 관해 방대한 자료 조사와 면밀한 작품 분석을 담아낸 이 책은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최고의 책 중 하나라 할 수 있으며,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인물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이라 할 수 있다. 학자이자 열성 팬인 수전 네이피어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애니메이션이라는 예술 분야에 관해 새로운 시야와 통찰을 배울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작가소개
- 저자 : 수전 네이피어 (Susan J. Napier)

수전 네이피어는 터프츠대학교의 일본 연구 및 수사학 교수이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동아시아학을 공부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동아시아 언어문명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텍사스대학교에서 일본 문학과 문화를 연구했고, 하버드대학교에서 동아시아 언어문명학 초빙 교수로 역임했으며,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영화와 미디어를 연구했다. 1991년에 출간된 그녀의 첫 도서 《황무지에서의 탈출: 미시마 유키오와 오에 겐자부로 소설 속 낭만주의와 현실주의》로 본격적인 일본 문학 및 문화 평론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우연히 일본 애니메이션 〈아키라〉를 보고 애니메이션 및 만화 평론가로 활동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출간한 세 번째 도서 《일본의 애니메이션 아키라부터 모노노케 히메까지》는 “학부생을 위한 훌륭한 교과서”라는 평을 받았으며, 다섯 차례 개정 끝에 《일본의 애니메이션 아키라부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까지》로 출간됐다. 2007년에 출간한 《인상파부터 애니메이션까지》는 어떻게 서양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이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팬덤을 형성하게 되었는지 획기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여러 차례 인터뷰를 진행하고, 미야자키의 인생과 작품에 관한 탄탄하고 방대한 참고 자료와 작품 분석 그리고 현장 조사를 통해 탄생한 《미야자키 월드》는 미야자키 세계를 정확하게 분석하였다는 평가와 함께 “애니메이션학에 꼭 필요한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 번역 : 하인해

인하대학교 화학공학부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졸업 후에는 정부 기관과 법무 법인에서 통번역사로 일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과학과 인문사회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플라스틱 없는 삶』 『헤어』 『찻잔 속 물리학』 『블록으로 설명하는 입자물리학』 『익숙한 일상의 낯선 양자 물리』 등이 있으며, 계간지 『한국 스켑틱』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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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전 세계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을 그의 인생을 통해 탐구하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전 세계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명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미야자키 하야오. 미야자키 감독이 그려낸 세계는 다면적이고 때로는 모순되지만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그의 작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만든이의 인생을 이해해야 한다. 그렇기에 수전 네이피어 교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인생을 탐험하고 이해하는 여정을 떠났다. 이 여정은 무려 8년간의 집필을 통해 책으로 완성되었다.

터프츠대학교에서 수사학과 일본 문화를 연구하는 수전 네이피어 교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삶과 작품을 면밀히 관찰하고 분석하여, 그의 인생과 작품에 관해 쓴 평론에 수사학적 해석을 담았다. 이 책의 주인공, 미야자키 하야오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주제를 다룬다. 그가 만든 작품에는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한 개인의 정치적, 사회적 태도와 개인적, 직업적 관계가 투영돼 있어 현실 세계에 대한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지브리 작품을 통해 보이는 미야자키 세계는 바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관점과 생각이라 할 수 있다.

수십 년간 대중에게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만든 한 인물에 관해 방대한 자료 조사와 면밀한 작품 분석을 담아낸 이 책은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최고의 책 중 하나라 할 수 있으며,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인물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이라 할 수 있다. 학자이자 열성 팬인 수전 네이피어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애니메이션이라는 예술 분야에 관해 새로운 시야와 통찰을 배울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작가소개
- 저자 : 수전 네이피어 (Susan J. Napier)

수전 네이피어는 터프츠대학교의 일본 연구 및 수사학 교수이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동아시아학을 공부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동아시아 언어문명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텍사스대학교에서 일본 문학과 문화를 연구했고, 하버드대학교에서 동아시아 언어문명학 초빙 교수로 역임했으며,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영화와 미디어를 연구했다. 1991년에 출간된 그녀의 첫 도서 《황무지에서의 탈출: 미시마 유키오와 오에 겐자부로 소설 속 낭만주의와 현실주의》로 본격적인 일본 문학 및 문화 평론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우연히 일본 애니메이션 〈아키라〉를 보고 애니메이션 및 만화 평론가로 활동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출간한 세 번째 도서 《일본의 애니메이션 아키라부터 모노노케 히메까지》는 “학부생을 위한 훌륭한 교과서”라는 평을 받았으며, 다섯 차례 개정 끝에 《일본의 애니메이션 아키라부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까지》로 출간됐다. 2007년에 출간한 《인상파부터 애니메이션까지》는 어떻게 서양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이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팬덤을 형성하게 되었는지 획기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여러 차례 인터뷰를 진행하고, 미야자키의 인생과 작품에 관한 탄탄하고 방대한 참고 자료와 작품 분석 그리고 현장 조사를 통해 탄생한 《미야자키 월드》는 미야자키 세계를 정확하게 분석하였다는 평가와 함께 “애니메이션학에 꼭 필요한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 번역 : 하인해

인하대학교 화학공학부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졸업 후에는 정부 기관과 법무 법인에서 통번역사로 일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과학과 인문사회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플라스틱 없는 삶』 『헤어』 『찻잔 속 물리학』 『블록으로 설명하는 입자물리학』 『익숙한 일상의 낯선 양자 물리』 등이 있으며, 계간지 『한국 스켑틱』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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