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사랑한 괴물(전4권)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김지우
출판사 디앤씨북스
출간일 2020년 05월 15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판타지, 로맨스, 그리고 호러가 만났다!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뒷목 주의물, 피폐물
한 번 빠지면 되돌릴 수 없는 작품을 만난다.

기대를 번번이 벗어나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독자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작품을 이르는 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읽는 이를 피폐하게 만드는 작품을 통칭.

어두운 골목과 쫓아오던 괴물, 그리고 달려들던 빛!
유진은 필사적으로 달리고 있었다.
친구 선영이 떠맡긴 ‘그것’이 움직이는 소리가 바로 귓가에 들려왔기에.
곧이어 공포에 젖어 도망치던 그녀를 덮친 헤드라이트.
정신을 잃는 그녀의 시야에 들어오는 건

인간이 아니었다―

깨어난 그녀는 더 이상 유진이 아니다.
살던 세상도 아니다.
다만 있는 것은 어둠,
그리고 달…….

작가소개
- 김지우

부산에서 갈매기와 함께 거주 중인 6월생. 옛이야기와 환상적인 스토리를 좋아하는 작가는 어느 날 글 쓰는 취미가 있는 친구와 함께 판타지 로맨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달괴」-『달을 사랑한 괴물』의 애칭, 또 다른 별칭으로는 「달사괴」가 있다.-의 초반 스토리가 떠올랐다고 한다. 작가가 문득 머릿속에 떠오른 이야기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친구에게 “이런 스토리는 어떨 것 같아?” 하고 1부에 해당되는 이야기를 했더니, 친구가 멱살을 잡으며 “그 뒤는 어떻게 되는데? 빨리 말해!” 하고 재촉했다고. 친구에게서 목숨의 위협을 받으면서 황급히 뒷이야기를 이어 간 것이 어느덧 인터넷 연재로, 이제는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달괴」를 사랑하는 독자들과 출판사로서는 그 친구분이 구세주. 작가 자신은 사실 그때 안 쓰면 다른 작가님이 써 버릴 것 같아서 조금 초조했답니다라고 이야기한다.
판타지 로맨스를 쓰고자 하는 야심으로 연재를 시작했으나 소개에서 로맨스라는 단어를 빼라는 말을 듣고 상처도 받았고, 다음 작품으로 알콩달콩은 아니더라도 나름 귀여운 판타지 로맨스를 구상했으나 벌써부터 로맨스가 아니라는 말에 씁쓸함을 느끼는 요즘.... 지금은 만인이 인정하는 판타지 로맨스를 쓰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다. 판타지 로맨스 장르로 책을 출간해 준 파피루스 블랙 라벨 클럽에 감사하는 마음이지만 받아 본 책 홍보 문구에 ‘판타지, 로맨스, 그리고 호러가 만났다’라는 문구를 보고 내 글이 호러라니, 편집자를 미워해야 하나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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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판타지, 로맨스, 그리고 호러가 만났다!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뒷목 주의물, 피폐물
한 번 빠지면 되돌릴 수 없는 작품을 만난다.

기대를 번번이 벗어나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독자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작품을 이르는 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읽는 이를 피폐하게 만드는 작품을 통칭.

어두운 골목과 쫓아오던 괴물, 그리고 달려들던 빛!
유진은 필사적으로 달리고 있었다.
친구 선영이 떠맡긴 ‘그것’이 움직이는 소리가 바로 귓가에 들려왔기에.
곧이어 공포에 젖어 도망치던 그녀를 덮친 헤드라이트.
정신을 잃는 그녀의 시야에 들어오는 건

인간이 아니었다―

깨어난 그녀는 더 이상 유진이 아니다.
살던 세상도 아니다.
다만 있는 것은 어둠,
그리고 달…….

작가소개
- 김지우

부산에서 갈매기와 함께 거주 중인 6월생. 옛이야기와 환상적인 스토리를 좋아하는 작가는 어느 날 글 쓰는 취미가 있는 친구와 함께 판타지 로맨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달괴」-『달을 사랑한 괴물』의 애칭, 또 다른 별칭으로는 「달사괴」가 있다.-의 초반 스토리가 떠올랐다고 한다. 작가가 문득 머릿속에 떠오른 이야기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친구에게 “이런 스토리는 어떨 것 같아?” 하고 1부에 해당되는 이야기를 했더니, 친구가 멱살을 잡으며 “그 뒤는 어떻게 되는데? 빨리 말해!” 하고 재촉했다고. 친구에게서 목숨의 위협을 받으면서 황급히 뒷이야기를 이어 간 것이 어느덧 인터넷 연재로, 이제는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달괴」를 사랑하는 독자들과 출판사로서는 그 친구분이 구세주. 작가 자신은 사실 그때 안 쓰면 다른 작가님이 써 버릴 것 같아서 조금 초조했답니다라고 이야기한다.
판타지 로맨스를 쓰고자 하는 야심으로 연재를 시작했으나 소개에서 로맨스라는 단어를 빼라는 말을 듣고 상처도 받았고, 다음 작품으로 알콩달콩은 아니더라도 나름 귀여운 판타지 로맨스를 구상했으나 벌써부터 로맨스가 아니라는 말에 씁쓸함을 느끼는 요즘.... 지금은 만인이 인정하는 판타지 로맨스를 쓰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다. 판타지 로맨스 장르로 책을 출간해 준 파피루스 블랙 라벨 클럽에 감사하는 마음이지만 받아 본 책 홍보 문구에 ‘판타지, 로맨스, 그리고 호러가 만났다’라는 문구를 보고 내 글이 호러라니, 편집자를 미워해야 하나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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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사랑한 괴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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