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의 신부가 되었습니다(전3권)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김영희
출판사 루시노블
출간일 2020년 04월 1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이럴 거면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왕실 최초의 쌍둥이는 불길한 존재로 낙인 찍혔고,
로엘린은 자신을 지운 채 별궁에 갇혀 살아야만 했다.
안 그래도 억울한데 쌍둥이 언니 대신 괴물의 신부가 되라고……?

‘차라리 잘된 일이야.’

이 커다란 감옥을 벗어날 수 있다면 괴물 황제의 아내가 되어 주겠다.

“세로이프에 온 것을 환영하오, 에리타 왕녀.”
“제국의 주인께서 이렇듯 반겨 주시니 영광일 따름입니다.”

잔뜩 각오를 다지고 제국으로 향한 로엘린.
그런데 괴물이라던 케르겔이 의외로 자상하다.

“로엘린. 그대와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
원래 이름보다 이쪽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자꾸만 이상하게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케르겔 앞에서
로엘린은 무사히 가짜 신부로 살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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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이럴 거면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왕실 최초의 쌍둥이는 불길한 존재로 낙인 찍혔고,
로엘린은 자신을 지운 채 별궁에 갇혀 살아야만 했다.
안 그래도 억울한데 쌍둥이 언니 대신 괴물의 신부가 되라고……?

‘차라리 잘된 일이야.’

이 커다란 감옥을 벗어날 수 있다면 괴물 황제의 아내가 되어 주겠다.

“세로이프에 온 것을 환영하오, 에리타 왕녀.”
“제국의 주인께서 이렇듯 반겨 주시니 영광일 따름입니다.”

잔뜩 각오를 다지고 제국으로 향한 로엘린.
그런데 괴물이라던 케르겔이 의외로 자상하다.

“로엘린. 그대와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
원래 이름보다 이쪽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자꾸만 이상하게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케르겔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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