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의 힘 부제: 사소한 행동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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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가슴이 먹먹하고 모든 일에 두려움이 느껴질 때,
아주 사소한 행동 하나가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아일랜드의 가장 큰 수용전념치료 워크숍 기관의 설립자이자
전문 심리상담가인 아이슬링 레너드 커틴과 트리시 레너드 커틴
그들이 전해주는 작은 행동이 불러오는 놀라운 변화!

내 안의 두려움을 인식한다는 건 그리 마음 편한 일이 아니다.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한다. 이것은 우리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 중에서 가장 흔한 편에 속한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그 사실을 인정하고 40초 동안 크고 빠르게 반복해서 말하라고 한다. 실패는 대부분의 사람이 본능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단어라고 한다. 처음 사실을 입 밖에 낼 때는 망설임과 두려움 그리고 고통이 올 것이다. 하지만 40초 동안 반복하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두려움을 인정하고 이름을 붙임으로써 그 해악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런 행동은 작은 한 걸음이지만 우리 삶에 스트레스와 고통을 안겨 주는 두려움을 해체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는 행동이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수용전념치료(ACT) 워크숍 기관인 ACT Now Ireland의 설립자인 아이슬링 레너드 커틴과 트리시 레너드 커틴은 알게 모르게 일상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고통을 수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작은 행동의 심리학》을 집필했다. 저자들은 기술적으로 복잡해진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처럼 항상 ‘켜진’ 상태를 유지하다보니 일상 속에서 심한 중압감에 빠진다고 한다. 이런 고통을 어떻게 하면 이겨낼 수 있을까? 저자들은 해답이 크고 극적일 필요가 없다고 한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5분 정도 산책하기, 2분 정도 조용히 앉아 호흡에 집중하기, 친구의 말에 경청하기, 음악에 귀 기울여 듣기처럼 매 순간을 음미하기처럼 작은 행동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이라 말한다. 더 간단하게는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에 포스트잇으로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일을 적어 붙여놓기만 해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사소한 행동만으로도 마음챙김과 수용을 이끌어낼 수 있음을 저자들은 심리학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미국의 의학자이자 문학가인 올리버 웬델 홈스는 “못 다 부른 노래를 가슴에 묻은 채로 죽어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번 사는 인생을 좀 더 만족스럽게 살고 싶지 않은가? 자신이 만든 감옥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가? 아이슬링과 트리시 두 저자의 《작은 행동의 심리학》은 사소한 행동으로 큰 변화를 일으켜 못 다 부른 노래를 다 부를 수 있도록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우 유용한 심리학 기반의 자기계발서라 할 수 있다.

작가소개
- 아이슬링 레너드 커틴 Aisling Leonard-Curtin

아이슬링 레너드 커틴은 마음챙김과 수용전념치료(ACT), 기능분석치료(FAP)를 전문으로 하는 상담 심리학자이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수용전념치료 워크샵 기관인 ACT Now Ireland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 수업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아일랜드 코크 대학(UCC)의 코칭 석사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람들이 현재에 집중하고 삶의 장애물을 극복해 인생에서 중요한 것에 몰두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아이슬링은 교차 검증(peer reviewed)을 받은 전 세계 100명 미만의 ACT 코치 중 한 명이다. 기업, 정신의학과, 중독치료센터, 지역 커뮤니티,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또 유럽 세계화조정기금(EGF), CPM 코칭, 더블린 공과 대학, 국립 더블린 대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기관과 협력했다. 하버드 대학을 포함해 전 세계 대학들에서 강의를 하고 ACT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ACT관련 저서들로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혁신적인 마음관리 방법을 알리는데 열중하고 있다. 복잡한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적용하는 것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2016년에 《성소수자를 위한 마음챙김과 수용Mindfulness and Acceptance for Gender and Sexual Minorities》을 출간했다. 정기적으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고 신문에 기사에 실리고 있다. 여가 시간에는 소설을 쓰거나 즉흥 코미디 공연을 한다.

[저자] 트리시 레너드 커틴 Dr. Trish Leonard-Curtin

트리시 레너드 커틴 박사는 변증법적 행동치료(DBT), 수용전념치료, 기능분석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상담 심리학자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심리학과를 우등 졸업했고 동 대학에서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심리 치료 및 DBT 치료법 협력 기관인 TIC(Treatment Implementation Collaborative)의 설립자인 셰리 매닝 박사 밑에서 공부했다. 트리시는 외래 환자, 병원, 개인 진료 등 다양한 환경에서 청소년과 성인의 트라우마를 상담하고 치료해왔다. 마음챙김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심리치료 방법을 훈련했고 일상생활에서의 마음챙김도 중요하게 여긴다. 영국의 국민건강보험(NHS)과 함께 명상 기반 워크숍을 공동 기획했다. 트리시는 DBT의 ‘변증법’ 개념에 관심이 많으며 사람들이 변화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균형을 맞춰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번역] 박선령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MBC방송문화원 영상번역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성실함의 배신 : 목적 없는 성실함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어떻게 인생 목표를 이룰까: 와튼스쿨의 베스트 인생 만들기 프로그램》, 《북유럽 신화》, 《타이탄의 도구들 : 1만 시간의 법칙을 깬 거인들의 61가지 전략》, 《앤디워홀 이야기》,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되라 : 마음을 얻는 관계의 기술 충성》, 《똑똑한 심리학》, 《결정의 심리학》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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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가슴이 먹먹하고 모든 일에 두려움이 느껴질 때,
아주 사소한 행동 하나가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아일랜드의 가장 큰 수용전념치료 워크숍 기관의 설립자이자
전문 심리상담가인 아이슬링 레너드 커틴과 트리시 레너드 커틴
그들이 전해주는 작은 행동이 불러오는 놀라운 변화!

내 안의 두려움을 인식한다는 건 그리 마음 편한 일이 아니다.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한다. 이것은 우리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 중에서 가장 흔한 편에 속한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그 사실을 인정하고 40초 동안 크고 빠르게 반복해서 말하라고 한다. 실패는 대부분의 사람이 본능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단어라고 한다. 처음 사실을 입 밖에 낼 때는 망설임과 두려움 그리고 고통이 올 것이다. 하지만 40초 동안 반복하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두려움을 인정하고 이름을 붙임으로써 그 해악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런 행동은 작은 한 걸음이지만 우리 삶에 스트레스와 고통을 안겨 주는 두려움을 해체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는 행동이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수용전념치료(ACT) 워크숍 기관인 ACT Now Ireland의 설립자인 아이슬링 레너드 커틴과 트리시 레너드 커틴은 알게 모르게 일상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고통을 수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작은 행동의 심리학》을 집필했다. 저자들은 기술적으로 복잡해진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처럼 항상 ‘켜진’ 상태를 유지하다보니 일상 속에서 심한 중압감에 빠진다고 한다. 이런 고통을 어떻게 하면 이겨낼 수 있을까? 저자들은 해답이 크고 극적일 필요가 없다고 한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5분 정도 산책하기, 2분 정도 조용히 앉아 호흡에 집중하기, 친구의 말에 경청하기, 음악에 귀 기울여 듣기처럼 매 순간을 음미하기처럼 작은 행동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이라 말한다. 더 간단하게는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에 포스트잇으로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일을 적어 붙여놓기만 해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사소한 행동만으로도 마음챙김과 수용을 이끌어낼 수 있음을 저자들은 심리학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미국의 의학자이자 문학가인 올리버 웬델 홈스는 “못 다 부른 노래를 가슴에 묻은 채로 죽어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번 사는 인생을 좀 더 만족스럽게 살고 싶지 않은가? 자신이 만든 감옥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가? 아이슬링과 트리시 두 저자의 《작은 행동의 심리학》은 사소한 행동으로 큰 변화를 일으켜 못 다 부른 노래를 다 부를 수 있도록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우 유용한 심리학 기반의 자기계발서라 할 수 있다.

작가소개
- 아이슬링 레너드 커틴 Aisling Leonard-Curtin

아이슬링 레너드 커틴은 마음챙김과 수용전념치료(ACT), 기능분석치료(FAP)를 전문으로 하는 상담 심리학자이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수용전념치료 워크샵 기관인 ACT Now Ireland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 수업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아일랜드 코크 대학(UCC)의 코칭 석사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람들이 현재에 집중하고 삶의 장애물을 극복해 인생에서 중요한 것에 몰두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아이슬링은 교차 검증(peer reviewed)을 받은 전 세계 100명 미만의 ACT 코치 중 한 명이다. 기업, 정신의학과, 중독치료센터, 지역 커뮤니티,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또 유럽 세계화조정기금(EGF), CPM 코칭, 더블린 공과 대학, 국립 더블린 대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기관과 협력했다. 하버드 대학을 포함해 전 세계 대학들에서 강의를 하고 ACT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ACT관련 저서들로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혁신적인 마음관리 방법을 알리는데 열중하고 있다. 복잡한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적용하는 것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2016년에 《성소수자를 위한 마음챙김과 수용Mindfulness and Acceptance for Gender and Sexual Minorities》을 출간했다. 정기적으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고 신문에 기사에 실리고 있다. 여가 시간에는 소설을 쓰거나 즉흥 코미디 공연을 한다.

[저자] 트리시 레너드 커틴 Dr. Trish Leonard-Curtin

트리시 레너드 커틴 박사는 변증법적 행동치료(DBT), 수용전념치료, 기능분석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상담 심리학자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심리학과를 우등 졸업했고 동 대학에서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심리 치료 및 DBT 치료법 협력 기관인 TIC(Treatment Implementation Collaborative)의 설립자인 셰리 매닝 박사 밑에서 공부했다. 트리시는 외래 환자, 병원, 개인 진료 등 다양한 환경에서 청소년과 성인의 트라우마를 상담하고 치료해왔다. 마음챙김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심리치료 방법을 훈련했고 일상생활에서의 마음챙김도 중요하게 여긴다. 영국의 국민건강보험(NHS)과 함께 명상 기반 워크숍을 공동 기획했다. 트리시는 DBT의 ‘변증법’ 개념에 관심이 많으며 사람들이 변화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균형을 맞춰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번역] 박선령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MBC방송문화원 영상번역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성실함의 배신 : 목적 없는 성실함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어떻게 인생 목표를 이룰까: 와튼스쿨의 베스트 인생 만들기 프로그램》, 《북유럽 신화》, 《타이탄의 도구들 : 1만 시간의 법칙을 깬 거인들의 61가지 전략》, 《앤디워홀 이야기》,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되라 : 마음을 얻는 관계의 기술 충성》, 《똑똑한 심리학》, 《결정의 심리학》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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