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읽는 디지털 혁명 4.0

조원경
출판사 로크미디어
출간일 2019년 10월 1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한 권으로 읽는 디지털 혁명 4.0》은 우리가 꼭 알고 가야할 디지털 변혁과 관련한 이슈 16가지를 한 권으로 묶어낸 책이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자율주행 자동차, 블록체인, 플랫폼 경제, 일의 미래 등 우리 삶에 변화를 미칠 기술과 경제/경영 트렌드에 대해 독자들이 사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점을 담아내고자 했다. 기술 변화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낙관론이나 비관론의 이분법적 시각을 지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관점에서 기술을 이해하고자 한 것은 이 책이 가진 상당한 매력이다. 한권의 책으로 우리가 꼭 알고 가야할 기술과 경제경영의 흐름에 대해 안내해 줄 수 있는 단짝(소울메이트, Soulmate)같은 교양서라고 평가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은 기술에 대해 편리함을 느끼지만 불편한 시각을 가지기도 한다. 왜일까? 기술진보가 주는 혜택 못지않게 기술발전이 초래한 불편한 진실을 목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술/과학만능주의를 지양하여야 한다. 기술발전에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최근의 생산성 역설 논란, 일자리 감소, 양극화 확대, 벌어지는 정보격차, 정부의 비민주적 행위 등을 예로 든다. 그래서 우리는 데이터에 기반한 기술발전이 생산성증가 못지않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포용적 성장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바야흐로 세상은 상품이나 서비스의 국제적인 흐름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데이터의 흐름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변화하고 있다. 우리는 실로 데이터가 돈인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16가지 주제에 대하여 생산성, 포용성의 관점에서 소비자, 기업,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던져 주고 있다.
우리의 삶이 윤택해지고 편리하더라도 양극화가 해소되지 않고 정보격차가 여전하다면,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서비스가 투명하지 않다면 과연 그러한 기술 발전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제 4차 혁명으로 대변되는 기술 발전은 종전과 어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 다보스 포럼에서 제기한 기술발전이 일자리 감소에 미치는 영향은 사실일까? 특이점, 로봇세, 기본소득, 빅데이터와 개인정보보호 등 민감한 이슈를 다양한 사례 제시를 통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 것은 이 책의 백미라 하겠다.
우리는 디지털 변혁이 초래하는 기술발전의 흐름을 거역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기술을 활용하고 기술 발전이 초래할 수 있는 부정적 요인은 최소화하는 한편, 기술 발전이 주는 혜택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 책은 기술에 대한 단순한 정보제공 기능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기술을 쉽게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여러 관점을 제시하여 독자가 디지털 기술 및 경제/경영 트렌드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다가올 미래 세상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여 미래 사회에 벌어질 문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유도한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디지털 변혁이 초래하는 법적·윤리적·정치적·도덕적 책임 문제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어린 학생부터 기술에 대한 이해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어르신까지 주요 기술을 제대로 설명한 양서라고 주저 없이 말하고 싶다.
기술하면 막연히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하는 독자들도 작가 특유의 가독성과 재미에 반해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 서로 상반되는 주장, 영화, 철학, 인문 등을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골고루 버무려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은 이 책만이 지닌 강점이라 하겠다.
모쪼록 이 책이 기술에 대한 피상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삶과 경제/경영과 세계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기를 기대해 본다.

작가소개
- 조원경 (趙 源 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심의관: 국내최고의 실물경제전문가
www.facebook.com/100007069599800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기술정책 합동과정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1990년 행정고시 합격 후, 줄곧 기획재정부에서 일해 온 경제통이다. 관세, 국제조세, 물가, 복지, 소비자, 국제금융, 통상, 대외경제 관련 업무를 두루 거쳤다. IMF 팀장, 대외경제총괄과장, 미주개발은행 이사실 한국 대표, 대한민국 OECD 정책센터 조세본부장, 대외경제협력관 등을 지냈다.

2005년 중남미 빈곤감축과 경제 사회 개발을 위한 미주개발 가입협상, 2009년 한?EU FTA 서비스 협상, OECD 세원잠식과 소득이전 등 굵직한 국제협상테이블에서 중요 역할을 해냈다. 현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심의관으로서 G20에서 국제금융체제 실무 그룹 공동의장을 프랑스와 함께 주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혁명과 관련한 제반 이슈를 다루는 것이 이 책을 집필하는 게기로 작용하였다.

저서로는 <명작의 경제>, <법정에 선 경제학자들>, <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경제적 청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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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 권으로 읽는 디지털 혁명 4.0》은 우리가 꼭 알고 가야할 디지털 변혁과 관련한 이슈 16가지를 한 권으로 묶어낸 책이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자율주행 자동차, 블록체인, 플랫폼 경제, 일의 미래 등 우리 삶에 변화를 미칠 기술과 경제/경영 트렌드에 대해 독자들이 사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점을 담아내고자 했다. 기술 변화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낙관론이나 비관론의 이분법적 시각을 지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관점에서 기술을 이해하고자 한 것은 이 책이 가진 상당한 매력이다. 한권의 책으로 우리가 꼭 알고 가야할 기술과 경제경영의 흐름에 대해 안내해 줄 수 있는 단짝(소울메이트, Soulmate)같은 교양서라고 평가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은 기술에 대해 편리함을 느끼지만 불편한 시각을 가지기도 한다. 왜일까? 기술진보가 주는 혜택 못지않게 기술발전이 초래한 불편한 진실을 목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술/과학만능주의를 지양하여야 한다. 기술발전에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최근의 생산성 역설 논란, 일자리 감소, 양극화 확대, 벌어지는 정보격차, 정부의 비민주적 행위 등을 예로 든다. 그래서 우리는 데이터에 기반한 기술발전이 생산성증가 못지않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포용적 성장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바야흐로 세상은 상품이나 서비스의 국제적인 흐름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데이터의 흐름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변화하고 있다. 우리는 실로 데이터가 돈인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16가지 주제에 대하여 생산성, 포용성의 관점에서 소비자, 기업,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던져 주고 있다.
우리의 삶이 윤택해지고 편리하더라도 양극화가 해소되지 않고 정보격차가 여전하다면,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서비스가 투명하지 않다면 과연 그러한 기술 발전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제 4차 혁명으로 대변되는 기술 발전은 종전과 어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 다보스 포럼에서 제기한 기술발전이 일자리 감소에 미치는 영향은 사실일까? 특이점, 로봇세, 기본소득, 빅데이터와 개인정보보호 등 민감한 이슈를 다양한 사례 제시를 통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 것은 이 책의 백미라 하겠다.
우리는 디지털 변혁이 초래하는 기술발전의 흐름을 거역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기술을 활용하고 기술 발전이 초래할 수 있는 부정적 요인은 최소화하는 한편, 기술 발전이 주는 혜택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 책은 기술에 대한 단순한 정보제공 기능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기술을 쉽게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여러 관점을 제시하여 독자가 디지털 기술 및 경제/경영 트렌드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다가올 미래 세상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여 미래 사회에 벌어질 문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유도한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디지털 변혁이 초래하는 법적·윤리적·정치적·도덕적 책임 문제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어린 학생부터 기술에 대한 이해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어르신까지 주요 기술을 제대로 설명한 양서라고 주저 없이 말하고 싶다.
기술하면 막연히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하는 독자들도 작가 특유의 가독성과 재미에 반해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 서로 상반되는 주장, 영화, 철학, 인문 등을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골고루 버무려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은 이 책만이 지닌 강점이라 하겠다.
모쪼록 이 책이 기술에 대한 피상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삶과 경제/경영과 세계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기를 기대해 본다.

작가소개
- 조원경 (趙 源 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심의관: 국내최고의 실물경제전문가
www.facebook.com/100007069599800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기술정책 합동과정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1990년 행정고시 합격 후, 줄곧 기획재정부에서 일해 온 경제통이다. 관세, 국제조세, 물가, 복지, 소비자, 국제금융, 통상, 대외경제 관련 업무를 두루 거쳤다. IMF 팀장, 대외경제총괄과장, 미주개발은행 이사실 한국 대표, 대한민국 OECD 정책센터 조세본부장, 대외경제협력관 등을 지냈다.

2005년 중남미 빈곤감축과 경제 사회 개발을 위한 미주개발 가입협상, 2009년 한?EU FTA 서비스 협상, OECD 세원잠식과 소득이전 등 굵직한 국제협상테이블에서 중요 역할을 해냈다. 현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심의관으로서 G20에서 국제금융체제 실무 그룹 공동의장을 프랑스와 함께 주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혁명과 관련한 제반 이슈를 다루는 것이 이 책을 집필하는 게기로 작용하였다.

저서로는 <명작의 경제>, <법정에 선 경제학자들>, <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경제적 청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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