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하트 드래곤

스테파니 버지스(Stephanie Burgis)
출판사 베리타스
출간일 2019년 09월 18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2017년 북미 청소년 문학상 시빌 어워드 장르소설 분야 수상작
2017년 출간 직후 아마존 6월 이달의 책 선정

전 연령이 함께 보는 재밌는 판타지 성장 소설 《초콜릿 하트 드래곤》

어린 드래곤인 어벤추린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집 밖의 넓은 세상을 탐험하는 것이다. 하지만 어른들은 어벤추린을 절대로 보내주지 않으려고 한다. 아직 비늘도 덜 자란 어린 드래곤에게 바깥 세상은 너무 위험하다며 말이다. 그럼에도 어벤추린은 어떻게든 스스로 하늘을 날아올라 혼자서 사냥하는 데 성공해서 어른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고 다짐한다. 그러기 위해 어벤추린은 모든 사냥감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동물, 즉 ‘인간’을 잡으러 나선다.

그러나 어벤추린은 먹잇감으로 점찍은 인간의 속임수에 당하고 만다. 그가 대접한 마법의 핫초콜릿을 마셨다가 그만 인간의 몸으로 변신하게 된 것. 어벤추린은 날카로운 이빨도, 발톱도 없고, 입에서 불도 뿜지 못하는 조그맣고 연약한 인간 여자아이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어벤추린은 자신이 여전히 이 산에서 가장 강력한 맹수라고 믿는다.

인간이 된 어벤추린은 도시에서 평생 열정을 쏟을 분야를 찾아낸다. 바로 초콜릿이다. 인간의 도시에 있다는 초콜릿 공방(어딘지는 몰라도 맛있는 데일 것 같다)으로 찾아가, 그 공방의 도제(그게 뭔지는 몰라도 하여튼)가 되는 것이 어벤추린의 새로운 목표다. 그러기만 하면 초콜릿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순식간에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을까?

초콜릿과 감동, 즐거움이 듬뿍 든 맛있는 판타지 소설, 《초콜릿 하트 드래곤》. 주인공 어벤추린은 진정으로 강인하고 무시무시한 인간(이자 드래곤)이 되는 법을 찾아나간다.

《초콜릿 하트 드래곤》의 수상 이력

A 2017 Cybil Award Winner for Elementary/Middle Grade Speculative Fiction
A VOYA Top Shelf Fiction Award Winner
A 2017 Locus Recommended Reading List selection
A UK Summer Reading Challenge selection
A The Week Junior Book of the Week
An Amazon Best Book of the Month for June 2017
A Scholastic Brilliant Book for Summer 2017
A Bank Street College of Education Best Children’s Book of the Year

작가소개
- 스테파니 버지스

미시건 주 이스트 랜싱 출생. 지금은 웨일스에서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산, 고성, 커피숍을 드나들며 살고 있다. ‘캣, 구제불능(Kat, Incorrigible)’ 3부작과 판타지 역사 소설인 《가면과 그림자(Masks and Shadows)》를 출간했다.


- 김지현 : 역자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단편 「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로 대산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고,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창작 및 번역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를 비롯해,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글쓰기의 항해술》, 《마틸다》, 《소년 시대》, 《신더》, 《스칼렛》, 《크레스》, 《벌들의 죽음》, 《산산이 부서진 남자》, 《게스트》, 《윈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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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7년 북미 청소년 문학상 시빌 어워드 장르소설 분야 수상작
2017년 출간 직후 아마존 6월 이달의 책 선정

전 연령이 함께 보는 재밌는 판타지 성장 소설 《초콜릿 하트 드래곤》

어린 드래곤인 어벤추린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집 밖의 넓은 세상을 탐험하는 것이다. 하지만 어른들은 어벤추린을 절대로 보내주지 않으려고 한다. 아직 비늘도 덜 자란 어린 드래곤에게 바깥 세상은 너무 위험하다며 말이다. 그럼에도 어벤추린은 어떻게든 스스로 하늘을 날아올라 혼자서 사냥하는 데 성공해서 어른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고 다짐한다. 그러기 위해 어벤추린은 모든 사냥감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동물, 즉 ‘인간’을 잡으러 나선다.

그러나 어벤추린은 먹잇감으로 점찍은 인간의 속임수에 당하고 만다. 그가 대접한 마법의 핫초콜릿을 마셨다가 그만 인간의 몸으로 변신하게 된 것. 어벤추린은 날카로운 이빨도, 발톱도 없고, 입에서 불도 뿜지 못하는 조그맣고 연약한 인간 여자아이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어벤추린은 자신이 여전히 이 산에서 가장 강력한 맹수라고 믿는다.

인간이 된 어벤추린은 도시에서 평생 열정을 쏟을 분야를 찾아낸다. 바로 초콜릿이다. 인간의 도시에 있다는 초콜릿 공방(어딘지는 몰라도 맛있는 데일 것 같다)으로 찾아가, 그 공방의 도제(그게 뭔지는 몰라도 하여튼)가 되는 것이 어벤추린의 새로운 목표다. 그러기만 하면 초콜릿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순식간에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을까?

초콜릿과 감동, 즐거움이 듬뿍 든 맛있는 판타지 소설, 《초콜릿 하트 드래곤》. 주인공 어벤추린은 진정으로 강인하고 무시무시한 인간(이자 드래곤)이 되는 법을 찾아나간다.

《초콜릿 하트 드래곤》의 수상 이력

A 2017 Cybil Award Winner for Elementary/Middle Grade Speculative Fiction
A VOYA Top Shelf Fiction Award Winner
A 2017 Locus Recommended Reading List selection
A UK Summer Reading Challenge selection
A The Week Junior Book of the Week
An Amazon Best Book of the Month for June 2017
A Scholastic Brilliant Book for Summer 2017
A Bank Street College of Education Best Children’s Book of the Year

작가소개
- 스테파니 버지스

미시건 주 이스트 랜싱 출생. 지금은 웨일스에서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산, 고성, 커피숍을 드나들며 살고 있다. ‘캣, 구제불능(Kat, Incorrigible)’ 3부작과 판타지 역사 소설인 《가면과 그림자(Masks and Shadows)》를 출간했다.


- 김지현 : 역자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단편 「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로 대산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고,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창작 및 번역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를 비롯해,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글쓰기의 항해술》, 《마틸다》, 《소년 시대》, 《신더》, 《스칼렛》, 《크레스》, 《벌들의 죽음》, 《산산이 부서진 남자》, 《게스트》, 《윈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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