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리는 사랑을 한다

김제이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9년 05월 27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남자를 믿진 않으나 연애는 한다.
강도를 후려칠 만큼 무모하지만 밤길 뒤따라오는 남자는 무섭다.
7년 전, 남 일이라고만 여겼던 데이트 폭력을 겪은 이후로
다시 남자를 만나기까지 3년이 걸렸다.
사랑 따윈 엿 먹으라는 회의주의자지만 그럼에도 나 좋다는 남자는 만난다.
왜냐고? 외로워서.
다만 쉽게 속을 보여 주진 않는다. 마음을 내주지도 않는다. 집 주소도 마찬가지다.
남자는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위험한 짐승이다.

서른셋 시린 가을에 나 좋다는 남자 둘이 나타났다.
동갑 약사 도경우와 봐 줄 거라곤 지나치게 잘난 외모밖에 없는 레스토랑 견습생 권수혁.
따지고 잴 것도 없이 전자가 낫고, 이미 전자와 만나고 있고,
훗날 생각에 없는 결혼을 하더라도 전자여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일곱 살이나 어린 권수혁, 만난 지 일주일도 안 되어 내가 좋다는,
내 막말에 일곱 번 상처 받지만 여덟 번 일어나 돌진하는 얘가 자꾸만 좋아진다.
어쩔 수 없다.
태어나서 날 그런 눈으로 보는 남자는 네가 처음이다.
자신보다 내가 소중하다는 널, 내가 어떻게 이겨?

그런데, 어젯밤부터 자꾸 내 주변을 맴도는 저 남자는 누구지.

작가소개
- 김제이

withkimj@naver.com


출간작
태주 동생 태희
나의 독재자
솔, 바람이 분다
별 거 아닌 운명
사랑도 아니면서
어른의 맛
당신은 나를 좋아해
그래도 우리는 사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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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남자를 믿진 않으나 연애는 한다.
강도를 후려칠 만큼 무모하지만 밤길 뒤따라오는 남자는 무섭다.
7년 전, 남 일이라고만 여겼던 데이트 폭력을 겪은 이후로
다시 남자를 만나기까지 3년이 걸렸다.
사랑 따윈 엿 먹으라는 회의주의자지만 그럼에도 나 좋다는 남자는 만난다.
왜냐고? 외로워서.
다만 쉽게 속을 보여 주진 않는다. 마음을 내주지도 않는다. 집 주소도 마찬가지다.
남자는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위험한 짐승이다.

서른셋 시린 가을에 나 좋다는 남자 둘이 나타났다.
동갑 약사 도경우와 봐 줄 거라곤 지나치게 잘난 외모밖에 없는 레스토랑 견습생 권수혁.
따지고 잴 것도 없이 전자가 낫고, 이미 전자와 만나고 있고,
훗날 생각에 없는 결혼을 하더라도 전자여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일곱 살이나 어린 권수혁, 만난 지 일주일도 안 되어 내가 좋다는,
내 막말에 일곱 번 상처 받지만 여덟 번 일어나 돌진하는 얘가 자꾸만 좋아진다.
어쩔 수 없다.
태어나서 날 그런 눈으로 보는 남자는 네가 처음이다.
자신보다 내가 소중하다는 널, 내가 어떻게 이겨?

그런데, 어젯밤부터 자꾸 내 주변을 맴도는 저 남자는 누구지.

작가소개
- 김제이

withkimj@naver.com


출간작
태주 동생 태희
나의 독재자
솔, 바람이 분다
별 거 아닌 운명
사랑도 아니면서
어른의 맛
당신은 나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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