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궁, 궁에도 꽃피는 봄이 온다(전2권)

로맨스 역사/시대물
김혜연
출판사 피우리
출간일 2010년 02월 01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1점 (178건)
작품설명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어린 시절,
그저 무예를 연마하고 궁에서 전하를 모신다는 말에 좋아만 했다.
여인의 삶을 포기하고 남장을 한 채 벙어리인 양 살아온 지 어언 몇 해인지.
주군으로만 모시던 저하를 어느샌가 가슴속에 품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만
자신을 여인으로 봐주시길 바라지도 않았다.
언제까지나 저하 곁에서 보필하며 바라볼 수 있기만을 빌 뿐이었다.

- 세자궁 우익위, 무영.


어린 시절부터 곁에서 자신을 호위하고 있는, 배동과도 같던 신하였다.
올바른 정치를 위해 일어설 때 큰 힘이 될 자였다.
하지만 그가 여인이라 한다.
숨기는 것 없이 서로에게 솔직하자고 약속한 그가
그 오랜시간을 자신을 기만했다는 것에 분노했다.
그러나 그 안에 자신도 몰랐던 또다른 마음이 드러나 버렸다.

- 강력한 왕권을 꿈꾸는 세자 단.

작가소개
김혜연.
2월 10일생. 성격 안 좋다는 B형의 물병자리이지만, 극 소심함.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못하는 일이 없다는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나, 워낙 게을러터진 성격에 이뤄놓은 것은 하나도
없는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
여전히 오늘도 아자, 아자! 화이팅을 외치고 웃으며 살아간다.
나에게도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것을 알기에.

<출간작>
춘궁… 궁에도 꽃피는 봄이 온다.

<출간예정작>
천의무봉과 단목연비담이 있고, 현재 어수선속 사차원(四次元) 행동수칙을 끼적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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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어린 시절,
그저 무예를 연마하고 궁에서 전하를 모신다는 말에 좋아만 했다.
여인의 삶을 포기하고 남장을 한 채 벙어리인 양 살아온 지 어언 몇 해인지.
주군으로만 모시던 저하를 어느샌가 가슴속에 품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만
자신을 여인으로 봐주시길 바라지도 않았다.
언제까지나 저하 곁에서 보필하며 바라볼 수 있기만을 빌 뿐이었다.

- 세자궁 우익위, 무영.


어린 시절부터 곁에서 자신을 호위하고 있는, 배동과도 같던 신하였다.
올바른 정치를 위해 일어설 때 큰 힘이 될 자였다.
하지만 그가 여인이라 한다.
숨기는 것 없이 서로에게 솔직하자고 약속한 그가
그 오랜시간을 자신을 기만했다는 것에 분노했다.
그러나 그 안에 자신도 몰랐던 또다른 마음이 드러나 버렸다.

- 강력한 왕권을 꿈꾸는 세자 단.

작가소개
김혜연.
2월 10일생. 성격 안 좋다는 B형의 물병자리이지만, 극 소심함.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못하는 일이 없다는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나, 워낙 게을러터진 성격에 이뤄놓은 것은 하나도
없는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
여전히 오늘도 아자, 아자! 화이팅을 외치고 웃으며 살아간다.
나에게도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것을 알기에.

<출간작>
춘궁… 궁에도 꽃피는 봄이 온다.

<출간예정작>
천의무봉과 단목연비담이 있고, 현재 어수선속 사차원(四次元) 행동수칙을 끼적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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