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피어난 오늘 위를 걷다

일반서
최용건
출판사 스토린랩
출간일 2019년 02월 0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작게 피어난 오늘 위를 걷다.

살아있다는 것은 고단하고, 아픈 일이다. 이유 없이 눈물이 나고, 이유 없이 웃음이 터져 나오는 날들이 많았다.
감정이라는 게 총량이 없어서, 어떤 날은 그렇게도 무겁게 느껴지기도 했고, 또 어떤 날은 가볍기만 하기에 그릇을 만든다는 것이 어쩌면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모두의 감정을 담아낼 그릇을 구워내고 싶어서 조그만 한 걸음을 내딛어본다.
오늘도 작게 피어나기에, 이 책을 읽는 당신이 힘껏 피어나길 바라며.

작가소개
- 최용건

1999년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에 태어나 이렇다 저렇다 할 일 없는 지루한 학창 시절을 보내며 나에게 회의를 느껴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우매한 글솜씨지만 누군가 위로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써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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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작게 피어난 오늘 위를 걷다.

살아있다는 것은 고단하고, 아픈 일이다. 이유 없이 눈물이 나고, 이유 없이 웃음이 터져 나오는 날들이 많았다.
감정이라는 게 총량이 없어서, 어떤 날은 그렇게도 무겁게 느껴지기도 했고, 또 어떤 날은 가볍기만 하기에 그릇을 만든다는 것이 어쩌면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모두의 감정을 담아낼 그릇을 구워내고 싶어서 조그만 한 걸음을 내딛어본다.
오늘도 작게 피어나기에, 이 책을 읽는 당신이 힘껏 피어나길 바라며.

작가소개
- 최용건

1999년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에 태어나 이렇다 저렇다 할 일 없는 지루한 학창 시절을 보내며 나에게 회의를 느껴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우매한 글솜씨지만 누군가 위로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써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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