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람 이야기

일반서
김기동
출판사 책들의정원
출간일 2018년 01월 16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누적 조회 150만 뷰를 달성한 <오마이뉴스> 인기 연재작
‘돈의 DNA’를 타고 났다는 중국사람과 어떻게 만나고 거래할 것인가

‘보이지 않는 손’으로 유명한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을 쓰기 2000년 전, 중국은 이미 《한비자》를 통해 자본주의를 논하고 부(富)와 인간의 관계를 고찰하며 상업의 바이블로 불리는 <화식열전>을 완성했다. 그만큼 중국사람들은 돈과 비즈니스에 강하다.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국식 사고방식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친 역사적 사건과 근현대 이슈들을 살펴봐야 한다.
《중국사람 이야기》는 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 연재된 동명의 연재 기사를 업그레이드하여 나온 책으로, 누적 조회 150만 뷰를 달성하며 ‘시와 중국 문화의 정곡을 찔렀다’는 평을 받았다. 《논어》 《사기》 《증광현문》 등의 고전과 함께 생생한 최근 사례를 분석해 중국사람에 대한 입체적 해석을 제시한다.
2015년 쓰촨성에서 벌어진 ‘펑츠(瓷)’ 사건은 그들이 타인에게 지나칠 정도로 무관심한 이유를 보여준다. 청춘 남녀가 짝을 찾는 과정을 담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비성물요(非誠勿擾)>에서 출연자가 남긴 발언은 중국에 퍼진 물질만능주의를 가늠토록 한다. 이 밖에도 이 책은 중국사람이 왜 상거래 중 남을 속이는지, 어떻게 하면 호의적 관계를 얻을 수 있는지, 협상할 때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할 문제는 무엇인지 쉽게 풀이하고 있다.

작가소개
- 김기동

신한은행에서 20년간 근무하며 무역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한국에서 중국으로 생활용품을 수출하는 사업을 시작
했지만, 실패했다. 본격적으로 중국에 건너가 중국사람과 직접 부딪치며 한국 제품을 판매해보았지만, 역시 실패했
다. 지금은 왜 중국사람을 상대하며 번번이 실패했는지 그 이유를 공부하고 있다. 현재 중국 산동여행대학교(山東旅遊學院)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한국 관광객 유치’에 대한 연구 논문을 쓰고 있다.
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 <중국사람 이야기>와 <중국문화기행>을, 2017년부터 펑타이코리아에 <중국 소비자 맞춤 마케팅 콘텐츠>와 <중국 산동성 사람>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린이 문화교실》(2014)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중국 산동성 중부 도시 한국 관광객 유인 활성화 연구>(2017)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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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누적 조회 150만 뷰를 달성한 <오마이뉴스> 인기 연재작
‘돈의 DNA’를 타고 났다는 중국사람과 어떻게 만나고 거래할 것인가

‘보이지 않는 손’으로 유명한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을 쓰기 2000년 전, 중국은 이미 《한비자》를 통해 자본주의를 논하고 부(富)와 인간의 관계를 고찰하며 상업의 바이블로 불리는 <화식열전>을 완성했다. 그만큼 중국사람들은 돈과 비즈니스에 강하다.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국식 사고방식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친 역사적 사건과 근현대 이슈들을 살펴봐야 한다.
《중국사람 이야기》는 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 연재된 동명의 연재 기사를 업그레이드하여 나온 책으로, 누적 조회 150만 뷰를 달성하며 ‘시와 중국 문화의 정곡을 찔렀다’는 평을 받았다. 《논어》 《사기》 《증광현문》 등의 고전과 함께 생생한 최근 사례를 분석해 중국사람에 대한 입체적 해석을 제시한다.
2015년 쓰촨성에서 벌어진 ‘펑츠(瓷)’ 사건은 그들이 타인에게 지나칠 정도로 무관심한 이유를 보여준다. 청춘 남녀가 짝을 찾는 과정을 담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비성물요(非誠勿擾)>에서 출연자가 남긴 발언은 중국에 퍼진 물질만능주의를 가늠토록 한다. 이 밖에도 이 책은 중국사람이 왜 상거래 중 남을 속이는지, 어떻게 하면 호의적 관계를 얻을 수 있는지, 협상할 때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할 문제는 무엇인지 쉽게 풀이하고 있다.

작가소개
- 김기동

신한은행에서 20년간 근무하며 무역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한국에서 중국으로 생활용품을 수출하는 사업을 시작
했지만, 실패했다. 본격적으로 중국에 건너가 중국사람과 직접 부딪치며 한국 제품을 판매해보았지만, 역시 실패했
다. 지금은 왜 중국사람을 상대하며 번번이 실패했는지 그 이유를 공부하고 있다. 현재 중국 산동여행대학교(山東旅遊學院)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한국 관광객 유치’에 대한 연구 논문을 쓰고 있다.
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 <중국사람 이야기>와 <중국문화기행>을, 2017년부터 펑타이코리아에 <중국 소비자 맞춤 마케팅 콘텐츠>와 <중국 산동성 사람>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린이 문화교실》(2014)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중국 산동성 중부 도시 한국 관광객 유인 활성화 연구>(2017)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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