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나라 대한민국, 그대가 희망입니다
광장의 시민의식이 보여준 ‘진짜’ 정의와 믿음, 그리고 희망을 위한 7가지 키워드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22분,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 이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로드맵을 제시하는 책.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의 광장이자 민주주의의 상징을 의미하는 아고라(Agora)처럼 광화문 광장도 국민의 목소리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가꾸어나가기를 희망하며 이 책은 시작되었다. 7가지 키워드를 통해 진짜 정의와 믿음을 상징하는 촛불민심부터 신뢰와 희망을 회복하는 정치, 나아가 진정한 국민이자 나를 찾아가는 정도를 이야기한다. 더불어 개헌을 통한 의원내각제로 나아가는 방향성을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려내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에 대한 희망과 믿음을 보여준다.

작가소개
- 조일현

1955년 강원도 홍천에서 화전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노천초등학교 4학년 때 국회의원의 꿈을 가졌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당에서 3년간 한문을 수학한 후 동화중학교에 진학했다. 춘천 제1고등학교 2학년을 수료하고 군에 입대, 육군 병장으로 전역한 후 3학년을 마쳤다. 상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한양대 행정학석사, 경기대 행정학박사, 중국 북경대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9세 때 제12대 총선에 출마하였고, 14대 총선 전국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17대 국회의원 재임 당시 국회 건설교통위원장, 국회 쌀 협상 관련 국정조사 특별위원장, 국회 정부형태와 권력구조 연구회 대표의원 등을 역임했다. 상명대 강사, 상지대 초빙교수, 중국 북경대 파견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경희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로 중국 정치구조와 행정시스템 등을 강의하고 있다. 독일식 내각책임제 수상을 희망한다.
《미래 한국의 권력구조》《 도사리의 꿈》《 특별한 점심》 등을 집필했으며,《 조직의 리더십》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