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두뇌를 이해한 영어독서 지도법

마릴리 스프렌거 / 역자: 이준용, 박승원
출판사 뉴로사이언스러닝
출간일 2017년 07월 10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이 책의 목표는 단순하다. 모든 아이가 영어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여진 책이다. 읽기는 음소인식, 파닉스, 유창성, 어휘, 이해라고 하는 요소들이 총 망라되는 작업이다. 아이의 두뇌는 끊임없이 뉴런 네트워크를 만들면서, 읽기 과정을 밟아 나가야 한다.
따라서 아이의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두뇌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영어 책 읽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아이와 그 아이들을 지도하는 부모, 교사들에게 도움을 준다. 영어 읽기 학습의 첫 단추는 부모나 교사가 어린 아이에게 큰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소리 내어 책을 읽어 주는 것은 아이에 대한 애정과 독서지도를 향한 열의가 넘쳐날 때 시작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시간, 즉 편안하고 애정 어린 마음으로 책을 읽어주는 ‘마법의 시간’을 모든 아이가 경험하지는 못한다. 주변에 책들이 즐비하고, 책읽기를 좋아하는 부모는 아이에게 밤마다 큰소리로 책을 읽어주고, 각종 단어와 그 단어들 속에 들어있는 배경지식을 알려주기 위해 아이와 재미있게 대화를 이끌어 간다. 하지만 읽고 쓰기 능력을 발달시킬 환경이 제대로 구비되어 있지 않은 곳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많다.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일해야만 하는 부모의 경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환경을 만들 시간과 능력이 모두 제한되기 쉽다. 한마디로 쉽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책 읽는 환경이 잘 구비되어 있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읽기에 성공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교사로서의 경험과 두뇌과학계와 교육학계의 연구결과, 함께 일했던 동료 교사와의 경험 등을 소개한다. 즉 이 책을 통해 두뇌과학이 영어교육학 연구와 접목되어, 학생들의 읽기 지도를 위한 최고의 실천 표준안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재미있고도 중요한 정보를 주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부모와 교사의 입장에서 읽기를 배우는 학생들의 책 읽기 두뇌능력 개발을 돕고, 실천 가능한 읽기 지도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쓰여졌다. 학생들의 영어 읽기 지도에서는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이 자녀의 두뇌를 이해하는 영어독서법 실천의 첫 단추가 되기를 희망한다. 아무쪼록 많은 아이들의 영어 책읽기 활동에 적극 활용되기를 바라며, 영어 책을 편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작가소개
- 마릴리 스프렌거

유아에서 대학원생, 학부모에서 교사까지 모든 수준의 학습지와 성인을 가르치는 저명한 교육가이자 연설자, 두뇌과학 및 교육 관련 연구를 20년이상 수행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왕성한 출판활동과 기고활동을 통해 두뇌 과학에 기반한 차별화된 교수법 및 두뇌 재조직화 지도 전략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연구자이다.
미국 신경학회, 두뇌과학 연구기관, 인지신경 과학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로라대학교 대학원에서 뇌 기반교육 과정, 학습과 기억, 두뇌과학 기반 교수법등을 강의하고 있다. 스프렌거의 저서와 연설을 접한 교사와 부모들은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정보와 교육 내용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 이준용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학을 전공하였으며, 볼 주립대학교에서 응용언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5년간의 해군사관학교 영어과 교수 재직 중 ‘영어 책 읽는 두뇌’, ‘영어 학습과 두뇌 활동’, ‘애드미럴십’ 등 12권의 저서와 번역서를 출간하고, 사관학교 영어입시 출제위원을 10회 역임하였다. 해군 사관학교 명예교수로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다.


- 박승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였으며, 대한민국 영어교사들의 지식창고 이그잼포유를 기획, 개발하여 20만 영어교사, 강사와 함께 하고 있다. 20년 이상, 영어교육 현장을 지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절차와 성과 중심의 영어독서교육 공동체[북몽키스], 소리 값부터 배우는 파닉스교재 ‘첫 단추 영어’ 등을 개발하였으며, 한국영어독서교육연구소를 설립, 대학, 초중고, 학원의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연구와 수많은 세미나를 진행, 학생이 행복한 영어교육 현장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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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이 책의 목표는 단순하다. 모든 아이가 영어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여진 책이다. 읽기는 음소인식, 파닉스, 유창성, 어휘, 이해라고 하는 요소들이 총 망라되는 작업이다. 아이의 두뇌는 끊임없이 뉴런 네트워크를 만들면서, 읽기 과정을 밟아 나가야 한다.
따라서 아이의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두뇌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영어 책 읽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아이와 그 아이들을 지도하는 부모, 교사들에게 도움을 준다. 영어 읽기 학습의 첫 단추는 부모나 교사가 어린 아이에게 큰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소리 내어 책을 읽어 주는 것은 아이에 대한 애정과 독서지도를 향한 열의가 넘쳐날 때 시작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시간, 즉 편안하고 애정 어린 마음으로 책을 읽어주는 ‘마법의 시간’을 모든 아이가 경험하지는 못한다. 주변에 책들이 즐비하고, 책읽기를 좋아하는 부모는 아이에게 밤마다 큰소리로 책을 읽어주고, 각종 단어와 그 단어들 속에 들어있는 배경지식을 알려주기 위해 아이와 재미있게 대화를 이끌어 간다. 하지만 읽고 쓰기 능력을 발달시킬 환경이 제대로 구비되어 있지 않은 곳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많다.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일해야만 하는 부모의 경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환경을 만들 시간과 능력이 모두 제한되기 쉽다. 한마디로 쉽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책 읽는 환경이 잘 구비되어 있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읽기에 성공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교사로서의 경험과 두뇌과학계와 교육학계의 연구결과, 함께 일했던 동료 교사와의 경험 등을 소개한다. 즉 이 책을 통해 두뇌과학이 영어교육학 연구와 접목되어, 학생들의 읽기 지도를 위한 최고의 실천 표준안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재미있고도 중요한 정보를 주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부모와 교사의 입장에서 읽기를 배우는 학생들의 책 읽기 두뇌능력 개발을 돕고, 실천 가능한 읽기 지도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쓰여졌다. 학생들의 영어 읽기 지도에서는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이 자녀의 두뇌를 이해하는 영어독서법 실천의 첫 단추가 되기를 희망한다. 아무쪼록 많은 아이들의 영어 책읽기 활동에 적극 활용되기를 바라며, 영어 책을 편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작가소개
- 마릴리 스프렌거

유아에서 대학원생, 학부모에서 교사까지 모든 수준의 학습지와 성인을 가르치는 저명한 교육가이자 연설자, 두뇌과학 및 교육 관련 연구를 20년이상 수행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왕성한 출판활동과 기고활동을 통해 두뇌 과학에 기반한 차별화된 교수법 및 두뇌 재조직화 지도 전략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연구자이다.
미국 신경학회, 두뇌과학 연구기관, 인지신경 과학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로라대학교 대학원에서 뇌 기반교육 과정, 학습과 기억, 두뇌과학 기반 교수법등을 강의하고 있다. 스프렌거의 저서와 연설을 접한 교사와 부모들은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정보와 교육 내용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 이준용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학을 전공하였으며, 볼 주립대학교에서 응용언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5년간의 해군사관학교 영어과 교수 재직 중 ‘영어 책 읽는 두뇌’, ‘영어 학습과 두뇌 활동’, ‘애드미럴십’ 등 12권의 저서와 번역서를 출간하고, 사관학교 영어입시 출제위원을 10회 역임하였다. 해군 사관학교 명예교수로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다.


- 박승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였으며, 대한민국 영어교사들의 지식창고 이그잼포유를 기획, 개발하여 20만 영어교사, 강사와 함께 하고 있다. 20년 이상, 영어교육 현장을 지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절차와 성과 중심의 영어독서교육 공동체[북몽키스], 소리 값부터 배우는 파닉스교재 ‘첫 단추 영어’ 등을 개발하였으며, 한국영어독서교육연구소를 설립, 대학, 초중고, 학원의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연구와 수많은 세미나를 진행, 학생이 행복한 영어교육 현장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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