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회 첫걸음을 내딛으며 처음 자취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수많은 집 중 어떤 집을 골라야할지 잘 모르는 사회초년생을 위해 자취방 구하는 방법과 자취에 대한 저자의 진심어린 조언이 담겨있다. 고시원, 반지하방,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빌라 등에 직접 살아본 저자의 느낀 점이 생생히 담겨 있으며 그 어떤 전문가로부터 들을 수 없는 솔직담백한 꿀 팁을 얻을 수 있는 자취생 필수 가이드북이다.

작가소개
- 김종후

대한민국에서 자취방 구하기만큼은 신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자부하는 책쓰는 직장인. 자취를 어떻게든 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최대한 겁을, 자취를 어쩔 수 없이 시작하게 된 사람에게 최대한 팁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집주인의 횡포에 놀아나지 않고, 건강한 집을 구할 수 있도록 10년간 쌓은 자취방 구하는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다. 관련 저서로는 [하루 만에 자취방 구하기], [하루 만에 신혼집 구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