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게이라고 고백하는 아들의 컴잉아웃을 접하며 온 가족이 거쳐간 시간들을 되새겨 보는 한 어머니의 수기입니다. 놀라움 중에도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던 모습들이 담겨져있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저자는 캐나다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안수를 받아, 현지인 교회에서 지난 30여년 목회해 온 목회자의 아내로 살면서, 주변의 성소수자들과 개인적인 교제도 있었고, 교단 안에서 계속되어 온 성소수자를 이해하고 받아드리려는 교회의 긴 노력도 보아 왔습니다, 좀더 개방된 사회 속에서 이루어지는 그들의 삶을, 경험을 바탕으로 그린 글들입니다. 평생 성서학을 공부 해온 남편의 \'동성애의 성서적 해석\'도 첨부 되어 있습니다
작가소개
- 김인숙
(현) 심코 교육청에서 언어 치료사로 근무
1983년 부터 캐나다 여러 곳에서 현지인 목회를 하는 목회자의 아내로 살아옴
자신이 게이라고 고백하는 아들의 컴잉아웃을 접하며 온 가족이 거쳐간 시간들을 되새겨 보는 한 어머니의 수기입니다. 놀라움 중에도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던 모습들이 담겨져있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저자는 캐나다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안수를 받아, 현지인 교회에서 지난 30여년 목회해 온 목회자의 아내로 살면서, 주변의 성소수자들과 개인적인 교제도 있었고, 교단 안에서 계속되어 온 성소수자를 이해하고 받아드리려는 교회의 긴 노력도 보아 왔습니다, 좀더 개방된 사회 속에서 이루어지는 그들의 삶을, 경험을 바탕으로 그린 글들입니다. 평생 성서학을 공부 해온 남편의 \'동성애의 성서적 해석\'도 첨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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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심코 교육청에서 언어 치료사로 근무
1983년 부터 캐나다 여러 곳에서 현지인 목회를 하는 목회자의 아내로 살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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