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

로맨스 현대물
김경미
출판사 피우리
출간일 2009년 05월 08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8점 (149건)
작품설명

200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아낌없이 사랑해주던 약혼자의 죽음 이후 4년을 껍데기로만 살아온 가은.
일면식도 없던, 남과도 같았던 어머니의 유언으로
약혼자와의 추억이 남아있는 홍콩으로 향한다.
하지만 다시 찾은 홍콩에서의 시간은 가은의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만 가고
보호라는 미명 아래 한 남자의 집에서 지내게까지 되는데…….
자신을 보호해주겠다는 그 남자가, 가은에게는 가장 위험한 인물이었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혼비백산할 광경을 무심한 눈으로 스쳐지나가는 여자였다.
왠지 신경이 쓰였지만 그냥 잊어버린 그 여자가
흐드러진 협죽도 아래에 서 있었다.
미소를 지으며……떨어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순간 환은 그녀의 입술을 훔치고 말았다.
동아시아를 주무르는 삼합회의 당대 수장, 창룡이라 불리는 그가
자신도 모르게 심장을 도둑 맞았다.

작가소개
- 김경미


현재 대구에서 살고 있는 불량 작가입니다.
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흰 목련꽃이 보이는 집에 살고 있구요.

2002년 <그린핑거>를 시작으로 <카사블랑카>, <야래향>,<노란우산>,<청애>,
<눈노을>,<매의 검>,<위험한 휴가>,<화잠>,<떼루아>를 출간했습니다.

다시금 성실 작가로 돌아오기 위해 매진하고 있는 중이라,
잠시 취미 생활인 인형만들기와 십자수도 접어둔 상태입니다.

올 연말 여행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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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아낌없이 사랑해주던 약혼자의 죽음 이후 4년을 껍데기로만 살아온 가은.
일면식도 없던, 남과도 같았던 어머니의 유언으로
약혼자와의 추억이 남아있는 홍콩으로 향한다.
하지만 다시 찾은 홍콩에서의 시간은 가은의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만 가고
보호라는 미명 아래 한 남자의 집에서 지내게까지 되는데…….
자신을 보호해주겠다는 그 남자가, 가은에게는 가장 위험한 인물이었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혼비백산할 광경을 무심한 눈으로 스쳐지나가는 여자였다.
왠지 신경이 쓰였지만 그냥 잊어버린 그 여자가
흐드러진 협죽도 아래에 서 있었다.
미소를 지으며……떨어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순간 환은 그녀의 입술을 훔치고 말았다.
동아시아를 주무르는 삼합회의 당대 수장, 창룡이라 불리는 그가
자신도 모르게 심장을 도둑 맞았다.

작가소개
- 김경미


현재 대구에서 살고 있는 불량 작가입니다.
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흰 목련꽃이 보이는 집에 살고 있구요.

2002년 <그린핑거>를 시작으로 <카사블랑카>, <야래향>,<노란우산>,<청애>,
<눈노을>,<매의 검>,<위험한 휴가>,<화잠>,<떼루아>를 출간했습니다.

다시금 성실 작가로 돌아오기 위해 매진하고 있는 중이라,
잠시 취미 생활인 인형만들기와 십자수도 접어둔 상태입니다.

올 연말 여행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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