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핑거

로맨스 현대물
김경미
출판사 피우리
출간일 2009년 05월 01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8점 (140건)
작품설명

<그린 핑거 : 식물을 키우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


우연히 보게 된 그림 속 소녀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자신이 꿈꾸던 이상형의 여자가 그림 속에 존재할 줄이야!
하지만 너무나도 갖고 싶은 저 그림은 이미 주인이 있었다.
바로 그 아침 맞닥뜨린, 빨간 도깨비라 이름 붙인 여자가.

-김찬혁


자신에겐 커다란 상처인 그 그림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
하지만 그림 속 소녀에 대한 느낌을 말하는 남자가 더 당혹스러웠다.
갖고 싶지도, 남에게 줄 수도 없는 그 그림을
이 남자는 왜이리 탐을 내는 걸까?

-정시우


먼저 다가와 달라는 말은 안 해.
그저 그 자리에 있어만 줘. 내가 다가갈게.
내가 시우 씨에게 걸어갈 테니까. 뒤로 물러서지만 말아 줘. 달아나지만 말아 줘.
무서워하지 않도록, 믿을 수 있도록, 조금씩 다가갈게.
.
.
당신을 사랑해.

작가소개
- 김경미


현재 대구에서 살고 있는 불량 작가입니다.
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흰 목련꽃이 보이는 집에 살고 있구요.

2002년 <그린핑거>를 시작으로 <카사블랑카>, <야래향>,<노란우산>,<청애>,
<눈노을>,<매의 검>,<위험한 휴가>,<화잠>,<떼루아>를 출간했습니다.

다시금 성실 작가로 돌아오기 위해 매진하고 있는 중이라,
잠시 취미 생활인 인형만들기와 십자수도 접어둔 상태입니다.

올 연말 여행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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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그린 핑거 : 식물을 키우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


우연히 보게 된 그림 속 소녀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자신이 꿈꾸던 이상형의 여자가 그림 속에 존재할 줄이야!
하지만 너무나도 갖고 싶은 저 그림은 이미 주인이 있었다.
바로 그 아침 맞닥뜨린, 빨간 도깨비라 이름 붙인 여자가.

-김찬혁


자신에겐 커다란 상처인 그 그림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
하지만 그림 속 소녀에 대한 느낌을 말하는 남자가 더 당혹스러웠다.
갖고 싶지도, 남에게 줄 수도 없는 그 그림을
이 남자는 왜이리 탐을 내는 걸까?

-정시우


먼저 다가와 달라는 말은 안 해.
그저 그 자리에 있어만 줘. 내가 다가갈게.
내가 시우 씨에게 걸어갈 테니까. 뒤로 물러서지만 말아 줘. 달아나지만 말아 줘.
무서워하지 않도록, 믿을 수 있도록, 조금씩 다가갈게.
.
.
당신을 사랑해.

작가소개
- 김경미


현재 대구에서 살고 있는 불량 작가입니다.
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흰 목련꽃이 보이는 집에 살고 있구요.

2002년 <그린핑거>를 시작으로 <카사블랑카>, <야래향>,<노란우산>,<청애>,
<눈노을>,<매의 검>,<위험한 휴가>,<화잠>,<떼루아>를 출간했습니다.

다시금 성실 작가로 돌아오기 위해 매진하고 있는 중이라,
잠시 취미 생활인 인형만들기와 십자수도 접어둔 상태입니다.

올 연말 여행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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