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던 3학년 C반 학생들을 태운 비행기가 추락한다.
정신을 차린 학생들은 어딘지 알 수 없는 해변에서 눈을 뜨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곳이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임을 알게 된다.
척박한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구조대를 기다리는데 예기치 못한 사건이 줄지어 벌어진다.
작가소개
구름에 달 가듯 걷길,
길 위 모든 걸음, 몸짓, 웃음, 눈물 뒤에 올 누군가를 위한 땅 다짐 되길 바라는 나그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던 3학년 C반 학생들을 태운 비행기가 추락한다.
정신을 차린 학생들은 어딘지 알 수 없는 해변에서 눈을 뜨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곳이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임을 알게 된다.
척박한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구조대를 기다리는데 예기치 못한 사건이 줄지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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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 가듯 걷길,
길 위 모든 걸음, 몸짓, 웃음, 눈물 뒤에 올 누군가를 위한 땅 다짐 되길 바라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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