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게임 속 하찮은 엑스트라(전7권)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체르티
출판사 메어리로즈
출간일 2022년 04월 06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7건)
작품설명

눈을 떴더니 인기 미연시 게임 ‘미드나잇’에 영혼이 동기화되어 버렸다! 그것도 엄연히 여주들 중 하나지만 하찮은 엑스트라 취급을 받는 성녀, 이브네스의 몸속으로.
심지어 다섯 명의 남주들 중 한 명을 공략해서 반드시 해피엔딩을 봐야만 게임 클리어로 인정받을 수 있다. 여중, 여고, 여대의 쓰리콤보로도 모자라 의도치 않은 철벽으로 25년간 모솔 모드인데. 거기다 극악한 난이도로 인해 플레이율이 현저히 낮은 성녀의 몸에 빙의해 버리다니!
이번 생은 망해도 단단히 망한 게 틀림없다.

“볼수록 신선하군요.”
“……?”
“이대로 여기서 살아 보는 건 어떠신지.”

미친놈인 게 분명한, 배드엔딩 확률 99.9999%를 자랑하는 마탑주와,

“이브네스 하린.”
“……?”
“넌 지금 마귀에 쓰인 게 틀림없다. 아니면 정말 미치기라도 한 건가?”

자기애가 심각한 수준인 막말대장 황태자에,

“나 결심했어.”
“닥쳐.”
“너를 내 첫 번째 인형으로 만들 거야.”

뇌에 주름 대신 꽃이 한가득 피어 있는 듯한 얀데레 상단주에,

“…….”
“…할 말 있으세요?”
도리도리.

그림자 인간 수준으로 말이 없는 암흑가 길드의 수장까지.

그나마 정상인 건 제국의 최연소 소드마스터인 기사단장 정도인데….

“성녀님.”
“네.”
“성녀님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아.”
“루니움과 함께하는 기분이거든요.”

보시다시피 루니움 신전의 광신도이다.

“우리 집에 오지 않을래요?”
“…공녀님 집에요?”
“보여 주고 싶은 게 있어서요. 당신한테만.”

그걸로도 모자라 이 게임 속 진여주라고 할 수 있는 공녀까지 이 모양이라니.

…이 게임 정말 무사히 클리어할 수 있는 걸까?

작품설명

눈을 떴더니 인기 미연시 게임 ‘미드나잇’에 영혼이 동기화되어 버렸다! 그것도 엄연히 여주들 중 하나지만 하찮은 엑스트라 취급을 받는 성녀, 이브네스의 몸속으로.
심지어 다섯 명의 남주들 중 한 명을 공략해서 반드시 해피엔딩을 봐야만 게임 클리어로 인정받을 수 있다. 여중, 여고, 여대의 쓰리콤보로도 모자라 의도치 않은 철벽으로 25년간 모솔 모드인데. 거기다 극악한 난이도로 인해 플레이율이 현저히 낮은 성녀의 몸에 빙의해 버리다니!
이번 생은 망해도 단단히 망한 게 틀림없다.

“볼수록 신선하군요.”
“……?”
“이대로 여기서 살아 보는 건 어떠신지.”

미친놈인 게 분명한, 배드엔딩 확률 99.9999%를 자랑하는 마탑주와,

“이브네스 하린.”
“……?”
“넌 지금 마귀에 쓰인 게 틀림없다. 아니면 정말 미치기라도 한 건가?”

자기애가 심각한 수준인 막말대장 황태자에,

“나 결심했어.”
“닥쳐.”
“너를 내 첫 번째 인형으로 만들 거야.”

뇌에 주름 대신 꽃이 한가득 피어 있는 듯한 얀데레 상단주에,

“…….”
“…할 말 있으세요?”
도리도리.

그림자 인간 수준으로 말이 없는 암흑가 길드의 수장까지.

그나마 정상인 건 제국의 최연소 소드마스터인 기사단장 정도인데….

“성녀님.”
“네.”
“성녀님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아.”
“루니움과 함께하는 기분이거든요.”

보시다시피 루니움 신전의 광신도이다.

“우리 집에 오지 않을래요?”
“…공녀님 집에요?”
“보여 주고 싶은 게 있어서요. 당신한테만.”

그걸로도 모자라 이 게임 속 진여주라고 할 수 있는 공녀까지 이 모양이라니.

…이 게임 정말 무사히 클리어할 수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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