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뉴

로맨스 현대물
이미연
출판사 도서출판 가하
출간일 2015년 08월 2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3건)
작품설명

입맞춤도, 포옹도 시작함과 동시에 끝이 났다.
유주에게는 수아가, 수아에게는 유주가 그런 존재였기에.
서로의 길은 그렇게 닿았다가 떨어졌다.

전직 야구선수 유주와 미 대사의 딸 수아는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는 존재였다. 그렇게 스쳐지나갔지만 서로의 마음에 남아 있던 두 사람. 4년 후 다시 야구를 시작한 유주는 신인왕 후보가 되어 수아와 재회하는데…….

심장은 뛰쳐나갈 듯 뚝, 뚝 뛰고 있었다.
가슴을 조이지 않으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다.
아름다웠다.
아름다웠다…….
생생히 빛나던 그 사람은,
꿈을 이야기하던 그 사람은,
기억하던 이상으로 아름다웠다.
눈이 부셨다. 너무 환해서, 너무 밝아서
이쪽은 으스러질 것 같았다. 바스러질 것 같았다.
멍투성이의, 근근이 숨을 쉬며, 분노와 증오를 간신히 참으며,
버러지와 다를 바 없이 살아가고 있기에.

시간이 흐르고
현실과 마주한 유주가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수아는 다시 웃을 수 있었다.
오롯이 그의 앞에서.

작가소개
- 이미연

피우리넷(piuri.net)과 무념무상(myggol.com)에서 활동 중.


출간작
다이
이럴 수가!
너이기에
맑음이 흐른다
발끈
한여름 밤의 꿈
그대 있음에
그와 결혼하다
Reset;네가 아니어도
Just 3 minutes
아픔, 통증, 그리고 당신
어린 남자
인연, 몹쓸 남자
신경 좀 꺼주실래요?
애비뉴

ebook
Never mind(2010), Versus(2011), 색시(2012)

작품설명

입맞춤도, 포옹도 시작함과 동시에 끝이 났다.
유주에게는 수아가, 수아에게는 유주가 그런 존재였기에.
서로의 길은 그렇게 닿았다가 떨어졌다.

전직 야구선수 유주와 미 대사의 딸 수아는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는 존재였다. 그렇게 스쳐지나갔지만 서로의 마음에 남아 있던 두 사람. 4년 후 다시 야구를 시작한 유주는 신인왕 후보가 되어 수아와 재회하는데…….

심장은 뛰쳐나갈 듯 뚝, 뚝 뛰고 있었다.
가슴을 조이지 않으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다.
아름다웠다.
아름다웠다…….
생생히 빛나던 그 사람은,
꿈을 이야기하던 그 사람은,
기억하던 이상으로 아름다웠다.
눈이 부셨다. 너무 환해서, 너무 밝아서
이쪽은 으스러질 것 같았다. 바스러질 것 같았다.
멍투성이의, 근근이 숨을 쉬며, 분노와 증오를 간신히 참으며,
버러지와 다를 바 없이 살아가고 있기에.

시간이 흐르고
현실과 마주한 유주가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수아는 다시 웃을 수 있었다.
오롯이 그의 앞에서.

작가소개
- 이미연

피우리넷(piuri.net)과 무념무상(myggol.com)에서 활동 중.


출간작
다이
이럴 수가!
너이기에
맑음이 흐른다
발끈
한여름 밤의 꿈
그대 있음에
그와 결혼하다
Reset;네가 아니어도
Just 3 minutes
아픔, 통증, 그리고 당신
어린 남자
인연, 몹쓸 남자
신경 좀 꺼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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