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꿈꾸어 오던 데이트를 따냈건만…
마음속으로 늘 닉 설리번을 꿈꾸던 탬신. 십대부터 그만을 바라봤던 탬신은 닉이 고향을 떠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자로 성공을 했어도 포기할 수 없었다.
고향으로 돌아온 닉, 그는 그녀와는 완전히 다른 부류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이젠 사춘기적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그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마음을 굳게 먹지만, 공교롭게도 자선을 위한 복권식 판매에서 1등상을 탔는데 그 상품이 다름 아닌 닉 설리번이라니….
▶ 책 속에서
「여긴 왜 왔죠?」
「듣지 못했소?」닉의 목소리는 전혀 표정이 없었다.「당신이 날 차지하게 됐다니까」
성격 좋은 잭 콜린스에게 공짜로 하루 일을 맡길 수 있는 복권 티켓을 샀던 것은 뚜렷이 기억한다. 하지만 닉 설리번 따위가 아니다.「면제해 주겠어요. 아니면 그냥 된 걸로 하겠어요」그녀는 엉겁결에 불쑥 말하고 말았다.
닉은 화날 정도로 침착한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너무 많은 것을 알아차리는 눈이다.「난 계약을 이행하지도 않고 내버려 둘 순 없소」그는 말했다.
하지만 이 말은 경고일까, 약속일까?
그녀는 꿈꾸어 오던 데이트를 따냈건만…
마음속으로 늘 닉 설리번을 꿈꾸던 탬신. 십대부터 그만을 바라봤던 탬신은 닉이 고향을 떠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자로 성공을 했어도 포기할 수 없었다.
고향으로 돌아온 닉, 그는 그녀와는 완전히 다른 부류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이젠 사춘기적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그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마음을 굳게 먹지만, 공교롭게도 자선을 위한 복권식 판매에서 1등상을 탔는데 그 상품이 다름 아닌 닉 설리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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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왜 왔죠?」
「듣지 못했소?」닉의 목소리는 전혀 표정이 없었다.「당신이 날 차지하게 됐다니까」
성격 좋은 잭 콜린스에게 공짜로 하루 일을 맡길 수 있는 복권 티켓을 샀던 것은 뚜렷이 기억한다. 하지만 닉 설리번 따위가 아니다.「면제해 주겠어요. 아니면 그냥 된 걸로 하겠어요」그녀는 엉겁결에 불쑥 말하고 말았다.
닉은 화날 정도로 침착한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너무 많은 것을 알아차리는 눈이다.「난 계약을 이행하지도 않고 내버려 둘 순 없소」그는 말했다.
하지만 이 말은 경고일까, 약속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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