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긋난 사랑을 시작한 세 남녀의 이야기, 이들의 결말은?

주영, 사랑에, 가족에게 최선을 다했지만, 어느 순간 그것이 거짓임을 알아버렸어요.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석준, 처음에는 슬픈 듯한 미소가 안타까웠어요. 그녀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시작해야만 했습니다.
희진, 모든 것을 가진 친구가 부러웠어요. 잘못됐다는 것도 알고 있었죠. 그러나 이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어요.

사랑 하나만을 믿고 가족에게 최선을 다한 주영, 그러나 그 모든 것이 겉포장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공허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그녀에게 두 번째의 사랑이 찾아왔다.

김은영의 로맨스 장편 소설 『사랑없이 산다는 것』.

작가소개
- 김은영

닉네임 머큐리
서울 출생.
멈춰진 이야기가 아닌 이 세상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간작]
황금나비, 불량남자 길들이기, 사랑없이 산다는 것, 사랑해요 내 사랑, 너는 내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