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과 좀비물이 결합된 ‘좀비사극’.
귀양 가는 무관 오진석과 그를 호송하는 포졸들이 도착한 외진 고을이 순식간에 좀비들로 뒤덮이고 등장인물들은 상투를 틀거나 치마저고리 차림인 좀비들에 맞서 목숨을 건 투쟁에 나선다. 때마침 고을에 당도한 진상품을 노린 산적들이 얽혀들면서 상황은 복잡해지고, 의술에 정통한 승려는 멀쩡하던 사람들이 좀비로 변한 원인을 의학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분투한다.
작가소개
- 윤철희
윤철희는 남성지 <에스콰이어>를 비롯한 각종 매거진의 피쳐 기사 번역을 전담하고 <무비위크> <프리미어> <스크린> 등에 대중문화와 예술에 관한 고정 컬럼을 연재했다. 주요 번역서로는 영화 평론가 로저 에버트의 <위대한 영화>, 앨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전기 <히치콕>, 보리스 스탈링의 스릴러 소설 <메시아>, 자케스 음다의 소설 <곡쟁이 톨로키> 등이 있다. 스포츠 장르 단편 <패전조> 등 다방면의 관심사를 다양한 형식의 소설로 집필 중이며, 현재는 좀비사극 <진인지도>의 속편과 시트콤 형식의 SF 장르 한 편을 작업 중이다. 아이작가(www.ijakga.com)을 통해 작가로 데뷔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과 좀비물이 결합된 ‘좀비사극’.
귀양 가는 무관 오진석과 그를 호송하는 포졸들이 도착한 외진 고을이 순식간에 좀비들로 뒤덮이고 등장인물들은 상투를 틀거나 치마저고리 차림인 좀비들에 맞서 목숨을 건 투쟁에 나선다. 때마침 고을에 당도한 진상품을 노린 산적들이 얽혀들면서 상황은 복잡해지고, 의술에 정통한 승려는 멀쩡하던 사람들이 좀비로 변한 원인을 의학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분투한다.
작가소개
- 윤철희
윤철희는 남성지 <에스콰이어>를 비롯한 각종 매거진의 피쳐 기사 번역을 전담하고 <무비위크> <프리미어> <스크린> 등에 대중문화와 예술에 관한 고정 컬럼을 연재했다. 주요 번역서로는 영화 평론가 로저 에버트의 <위대한 영화>, 앨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전기 <히치콕>, 보리스 스탈링의 스릴러 소설 <메시아>, 자케스 음다의 소설 <곡쟁이 톨로키> 등이 있다. 스포츠 장르 단편 <패전조> 등 다방면의 관심사를 다양한 형식의 소설로 집필 중이며, 현재는 좀비사극 <진인지도>의 속편과 시트콤 형식의 SF 장르 한 편을 작업 중이다. 아이작가(www.ijakga.com)을 통해 작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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