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약을 위해 찾아간 건설사, 그곳에서 차갑고 냉정한 실장과 마주친다. 어떠한 설명도 듣지 않고 광고모델로 무조건 탤런트 사랑혜만을 고집하는 실장 앞에서 결국 하지 말아야 할 계약을 하게 된다. 말 그대로 뜨지도 못하고 한물 간 탤런트를 왜 굳이 메인모델로 하려는지 알 수 없는데 그런 서준에게 실장은 계약 결혼을 제시해 온다.
“실장님 무슨 말씀인지? 농담하시는 건가요?”
“농담할 만큼 한가한 사람 아니오. 난 아내가 필요하오. 당신은 내 아내 역할만 해주면 되는 거요. 숙식 모두 제공되고 굳이 원한다면 계속 일을 해도 되고 물론 그렇지 않으면 더 좋겠소. 매달 필요한 만큼의 돈도 지급되고 결혼 생활을 하는 동안의 아버님 병원비는 내가 책임지겠소. 길면 2년 짧으면 1년이면 끝날 계약이요. 혹시 만에 하나 당신이 더 원한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소. 만약 일이 잘돼서 끝낼 땐 작은 아파트 하나 살 돈을 주겠소. 손해 보는 계약은 아닐 거요. 단지 법적으로 당신은 결혼한 여자가 되는 것뿐이오.”
결혼 얘기를 하면서 무슨 계약직 직원에게 앞으로의 업무를 설명하듯 한다.
‘숙식제공, 매달 필요한 만큼의 돈, 1년 내지는 2년의 기간’
결국 아버지의 병환으로 돈이 궁해진 서준은 계약 결혼에 응하게 되고 점점 실장에게 빠져 들어가는데…….
작가소개
- 벤자민
한글 맞춤법도 모르면서 글 쓰는 걸 좋아한다. 뭘 쓰는 걸 좋아한다. 편지, 일상생활 얘기 하물며 가계부까지……. 뭐 쓰는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그렇다. 아직도 쓰고 싶은 스토리가 많고 또 함께 공유하고 싶은 얘기들이 많지만 나의 소심함이 그 끄적임조차 망설이게 한다. 덜커덕 무식을 용기 삼아 첫 글을 썼었고 이렇게 책까지 내게 됐지만 아직도 주춤거리며 언제든지 몸을 숨을 수 있게 나무 뒤에 웅크리고 있다. 그리고 그 뒤에서 상상속의 스토리들을 하나하나 이어가는 중이다.
광고계약을 위해 찾아간 건설사, 그곳에서 차갑고 냉정한 실장과 마주친다. 어떠한 설명도 듣지 않고 광고모델로 무조건 탤런트 사랑혜만을 고집하는 실장 앞에서 결국 하지 말아야 할 계약을 하게 된다. 말 그대로 뜨지도 못하고 한물 간 탤런트를 왜 굳이 메인모델로 하려는지 알 수 없는데 그런 서준에게 실장은 계약 결혼을 제시해 온다.
“실장님 무슨 말씀인지? 농담하시는 건가요?”
“농담할 만큼 한가한 사람 아니오. 난 아내가 필요하오. 당신은 내 아내 역할만 해주면 되는 거요. 숙식 모두 제공되고 굳이 원한다면 계속 일을 해도 되고 물론 그렇지 않으면 더 좋겠소. 매달 필요한 만큼의 돈도 지급되고 결혼 생활을 하는 동안의 아버님 병원비는 내가 책임지겠소. 길면 2년 짧으면 1년이면 끝날 계약이요. 혹시 만에 하나 당신이 더 원한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소. 만약 일이 잘돼서 끝낼 땐 작은 아파트 하나 살 돈을 주겠소. 손해 보는 계약은 아닐 거요. 단지 법적으로 당신은 결혼한 여자가 되는 것뿐이오.”
결혼 얘기를 하면서 무슨 계약직 직원에게 앞으로의 업무를 설명하듯 한다.
‘숙식제공, 매달 필요한 만큼의 돈, 1년 내지는 2년의 기간’
결국 아버지의 병환으로 돈이 궁해진 서준은 계약 결혼에 응하게 되고 점점 실장에게 빠져 들어가는데…….
작가소개
- 벤자민
한글 맞춤법도 모르면서 글 쓰는 걸 좋아한다. 뭘 쓰는 걸 좋아한다. 편지, 일상생활 얘기 하물며 가계부까지……. 뭐 쓰는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그렇다. 아직도 쓰고 싶은 스토리가 많고 또 함께 공유하고 싶은 얘기들이 많지만 나의 소심함이 그 끄적임조차 망설이게 한다. 덜커덕 무식을 용기 삼아 첫 글을 썼었고 이렇게 책까지 내게 됐지만 아직도 주춤거리며 언제든지 몸을 숨을 수 있게 나무 뒤에 웅크리고 있다. 그리고 그 뒤에서 상상속의 스토리들을 하나하나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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