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전2권)

로맨스 현대물
해설로(海雪路)
출판사 피우리
출간일 2013년 03월 01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5점 (38건)
작품설명

201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어디를 가도 늘 같은 태양처럼, 결코 바뀌지 않을 운명.

서로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정계의 실력자 한필호, 재계의 거인 강윤욱.
서로를 죽어도 놓을 수 없는 그들의 아들 한태주, 딸 강서인.

그리고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그만 둘 수 있었다면 그만두었을 사랑.
하지만 그만둘 수 없었기에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넘어, 마침내 태양을 가린 사랑.

\"여기서 뭐하는 거야?\"
태주가 먼저 물었다.
\"난…….\"
입을 열었던 서인이 말을 멈췄다. 조그마한 입술를 하얀 이가 난감하게 깨물었다. 그녀는 아주 천천히, 정말 짜증나서 견딜 수 없다는 듯이 이맛살에 주름을 잡았다.
“젠장!”
세상에서 이렇게 맘대로 되지 않는 일은 처음이라는 듯 서인은 태주를 노려보았다.
“당신은 죽을 수도 있어.”
더 이상 뭐가 필요할까?
성큼성큼 순식간에 로비를 가로지른 태주가 서인의 손목을 잡아채 품에 안았다. 입술이 입술을 찾았다. 작은 몸이 그의 몸 안에서 바르르 경련했다. 가는 허리가 몰아붙이는 힘을 이기지 못해 휘어졌다. 희미한 향수 냄새, 정신이 아득해질 것 같은 서인의 향기 속에서 그는 그녀를 찾았다. 그녀의 호흡이 아니면 숨을 쉴 수 없다는 듯이 그녀의 호흡을 들이마시고, 작은 혀를 찾아 필사적으로 그녀의 입술을 더듬었다.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죽자.”
그대로 죽어도 좋다는 달콤한 절망.

미움만큼 깊은 사랑의 이야기, 일식(日蝕)

작가소개
- 해설로(海雪路)

처서에 태어난 수줍은 성격의 소유자.

[출간작]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 중매결혼 / 시에스타 / 에테시아, 그 바람이 / 나라를 구했다! / 열일곱 번째 계절 / 절반의 연애 / 스완레이크 / 일식 / 개도 사랑을 한다 / 이모네 집에 갔는데 이모는 없고 출간

작품설명

201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어디를 가도 늘 같은 태양처럼, 결코 바뀌지 않을 운명.

서로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정계의 실력자 한필호, 재계의 거인 강윤욱.
서로를 죽어도 놓을 수 없는 그들의 아들 한태주, 딸 강서인.

그리고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그만 둘 수 있었다면 그만두었을 사랑.
하지만 그만둘 수 없었기에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넘어, 마침내 태양을 가린 사랑.

\"여기서 뭐하는 거야?\"
태주가 먼저 물었다.
\"난…….\"
입을 열었던 서인이 말을 멈췄다. 조그마한 입술를 하얀 이가 난감하게 깨물었다. 그녀는 아주 천천히, 정말 짜증나서 견딜 수 없다는 듯이 이맛살에 주름을 잡았다.
“젠장!”
세상에서 이렇게 맘대로 되지 않는 일은 처음이라는 듯 서인은 태주를 노려보았다.
“당신은 죽을 수도 있어.”
더 이상 뭐가 필요할까?
성큼성큼 순식간에 로비를 가로지른 태주가 서인의 손목을 잡아채 품에 안았다. 입술이 입술을 찾았다. 작은 몸이 그의 몸 안에서 바르르 경련했다. 가는 허리가 몰아붙이는 힘을 이기지 못해 휘어졌다. 희미한 향수 냄새, 정신이 아득해질 것 같은 서인의 향기 속에서 그는 그녀를 찾았다. 그녀의 호흡이 아니면 숨을 쉴 수 없다는 듯이 그녀의 호흡을 들이마시고, 작은 혀를 찾아 필사적으로 그녀의 입술을 더듬었다.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죽자.”
그대로 죽어도 좋다는 달콤한 절망.

미움만큼 깊은 사랑의 이야기, 일식(日蝕)

작가소개
- 해설로(海雪路)

처서에 태어난 수줍은 성격의 소유자.

[출간작]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 중매결혼 / 시에스타 / 에테시아, 그 바람이 / 나라를 구했다! / 열일곱 번째 계절 / 절반의 연애 / 스완레이크 / 일식 / 개도 사랑을 한다 / 이모네 집에 갔는데 이모는 없고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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