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버지도 대단하네? 결국 딸을 담보로 보내고 말이야"
아까 정원에서 자신의 상처를 보고도 눈살하나 찌푸리지 않는 여자의 모습이 더 심기를 건드렸다.
"내가 이자도 담보도 없이 돈을 빌려준다고 그랬지. 그런데도 네 아버지라는 사람, 나를 못믿더군. 그래서 말이야. 네 아버지가 가진게 다섯딸이 전부라 그러기에 내가 담보로 딸이라도 내놓으라고 그랬어. 그랬더니 진짜로 이렇게 딸을 담보로 보내버리다니"
"네 아버지도 대단하네? 결국 딸을 담보로 보내고 말이야"
아까 정원에서 자신의 상처를 보고도 눈살하나 찌푸리지 않는 여자의 모습이 더 심기를 건드렸다.
"내가 이자도 담보도 없이 돈을 빌려준다고 그랬지. 그런데도 네 아버지라는 사람, 나를 못믿더군. 그래서 말이야. 네 아버지가 가진게 다섯딸이 전부라 그러기에 내가 담보로 딸이라도 내놓으라고 그랬어. 그랬더니 진짜로 이렇게 딸을 담보로 보내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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