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 운명 시리즈 3)

로맨스 현대물
백설공주계모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08년 07월 22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2점 (60건)
작품설명

지독한 운명의 시작…

나를 철저하게 배신하고 떠난 여자, 김수경.
순수한 천사의 모습으로 비열하게 뒤에서 칼을 꽂고 도망친 더러운 창녀.
평생을 의심과 증오심 속에서 살아가야 해도 버릴 수 없다면 가지겠다.

바로 네가 내 심장의 주인이니까!

▶ 책 속에서

「감히 내 사촌형과 결혼하겠다고? 어림없는 짓 하지마. 내가 그렇게 되도록 놔둘 것 같아?」

「나이, 집안, 직업, 하물며 인종까지 속였던 주제에 날 협박하는 건가요? 당신이 한 말 중에 과연 진실이 있기는 한 건지 의심스럽군요」

쥐도 벼랑에 몰리면 문다고 했던가? 어줍잖은 발톱을 내밀고 따지고 드는 모양새가 가소로워 은혁은 콧방귀를 뀌었다.

「넌 나와 동거직전까지 갔던 여자야. 그런데 이번에는 그 더러운 몸뚱어리를 내 사촌형에게 디밀겠다고?」

「못할 것도 없죠! 우린 양가에서 결혼을 허락한 사이니까요」

오만하게 턱을 치켜드는 그녀를 보며 은혁은 테이블을 짚고 있는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눈앞의 여자를 후려치고 말 것이기에.
감히 그를 두고 다른 놈과 결혼하겠다니. 그것도 자신의 사촌형과 말이다.

「과연 그렇게 될까? 너란 여자에 대해서 낱낱이 알고서도 과연 내 큰아버지와 큰어머니가 널 용납하실까? 물론 은호 형도 너란 여자에게 넌덜머리가 날걸? 내가 그랬던 것처럼 말야」

역시나 그가 침착하게 정곡을 찌르자 수경은 하얗게 질려 입술을 바르르 떨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위태로운 모습이 마음에 걸렸으나 은혁은 과감하게 떨쳐버리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가망 없는 일에 힘 빼지 말고 다른 먹잇감이나 찾지 그래?」 지갑에서 손에 잡히는 대로 수표들을 꺼낸 은혁은 그녀 앞으로 던지듯이 놓았다.

「바래다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겠어. 너와 단 일초도 함께 있고 싶지 않거든. 그 돈이면 택시비는 충분하겠지? 물론 다른 것까지도 말이야」

작품설명

지독한 운명의 시작…

나를 철저하게 배신하고 떠난 여자, 김수경.
순수한 천사의 모습으로 비열하게 뒤에서 칼을 꽂고 도망친 더러운 창녀.
평생을 의심과 증오심 속에서 살아가야 해도 버릴 수 없다면 가지겠다.

바로 네가 내 심장의 주인이니까!

▶ 책 속에서

「감히 내 사촌형과 결혼하겠다고? 어림없는 짓 하지마. 내가 그렇게 되도록 놔둘 것 같아?」

「나이, 집안, 직업, 하물며 인종까지 속였던 주제에 날 협박하는 건가요? 당신이 한 말 중에 과연 진실이 있기는 한 건지 의심스럽군요」

쥐도 벼랑에 몰리면 문다고 했던가? 어줍잖은 발톱을 내밀고 따지고 드는 모양새가 가소로워 은혁은 콧방귀를 뀌었다.

「넌 나와 동거직전까지 갔던 여자야. 그런데 이번에는 그 더러운 몸뚱어리를 내 사촌형에게 디밀겠다고?」

「못할 것도 없죠! 우린 양가에서 결혼을 허락한 사이니까요」

오만하게 턱을 치켜드는 그녀를 보며 은혁은 테이블을 짚고 있는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눈앞의 여자를 후려치고 말 것이기에.
감히 그를 두고 다른 놈과 결혼하겠다니. 그것도 자신의 사촌형과 말이다.

「과연 그렇게 될까? 너란 여자에 대해서 낱낱이 알고서도 과연 내 큰아버지와 큰어머니가 널 용납하실까? 물론 은호 형도 너란 여자에게 넌덜머리가 날걸? 내가 그랬던 것처럼 말야」

역시나 그가 침착하게 정곡을 찌르자 수경은 하얗게 질려 입술을 바르르 떨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위태로운 모습이 마음에 걸렸으나 은혁은 과감하게 떨쳐버리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가망 없는 일에 힘 빼지 말고 다른 먹잇감이나 찾지 그래?」 지갑에서 손에 잡히는 대로 수표들을 꺼낸 은혁은 그녀 앞으로 던지듯이 놓았다.

「바래다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겠어. 너와 단 일초도 함께 있고 싶지 않거든. 그 돈이면 택시비는 충분하겠지? 물론 다른 것까지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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