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인 율디즈의 배신으로 처형당한 황제 알미레나.
그녀의 죽음 뒤 제국은 멸망하고, 1년 후 세계의 멸망이 시작된다.
멸망 이후 시간이 되돌려지며 알미레나는 처형당하는 악몽과 함께 회귀하고, ‘길라잡이’라는 시스템이 나타난다.
[당신의 두 번째 삶을 축복합니다.]
[예언자의 호의로 길라잡이가 발동됩니다.]
[의뢰문 : 기사왕의 이름과 의지를 잇는 자.
제국 최초의 대제 업적 달성]
[세계의 멸망에 대비하십시오.]
왜 두 번째 삶이 시작되었을까? 길라잡이는 대체 뭐고?
혼란스러운 알미레나 앞에 두 명의 남자가 나타난다.
하나는 전생의 연인이었던 율디즈. 하나는 이번 생에 처음 만나는 얀카스.
율디즈는 다시 그녀를 배신할까? 원래 나타나지 않았던 존재, 얀카스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고 길라잡이를 통해 알게 된 세계 멸망의 징조가 서서히 나타나게 되는데…….
알미레나는 원하는 대로 황제의 자리를 손에 넣고, 신의 뜻대로 세계의 멸망을 저지할 수 있을까? 배신당했던 사랑은 다른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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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일러스트 By 에레(@ere_chip)
연인인 율디즈의 배신으로 처형당한 황제 알미레나.
그녀의 죽음 뒤 제국은 멸망하고, 1년 후 세계의 멸망이 시작된다.
멸망 이후 시간이 되돌려지며 알미레나는 처형당하는 악몽과 함께 회귀하고, ‘길라잡이’라는 시스템이 나타난다.
[당신의 두 번째 삶을 축복합니다.]
[예언자의 호의로 길라잡이가 발동됩니다.]
[의뢰문 : 기사왕의 이름과 의지를 잇는 자.
제국 최초의 대제 업적 달성]
[세계의 멸망에 대비하십시오.]
왜 두 번째 삶이 시작되었을까? 길라잡이는 대체 뭐고?
혼란스러운 알미레나 앞에 두 명의 남자가 나타난다.
하나는 전생의 연인이었던 율디즈. 하나는 이번 생에 처음 만나는 얀카스.
율디즈는 다시 그녀를 배신할까? 원래 나타나지 않았던 존재, 얀카스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고 길라잡이를 통해 알게 된 세계 멸망의 징조가 서서히 나타나게 되는데…….
알미레나는 원하는 대로 황제의 자리를 손에 넣고, 신의 뜻대로 세계의 멸망을 저지할 수 있을까? 배신당했던 사랑은 다른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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