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마중(전2권) 19세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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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현대물
글 이현
출판사 시크릿이북
출간일 2025년 02월 17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점 (1건)
작품설명

겁도 없이 숨어들었다 덫에 걸린 여자, 진승연.

그와 하는 모든 것이 다 음란했고 퇴폐적이었다.
그는 저를 타락시켰고, 미치게 만들었다.
승연은 그의 모습을 하나도 빠짐없이 눈에 담았다.
저를 욕심내는 남자의 모습은 악마처럼 강렬했고, 압도적이었다.

이 남자뿐이었다.
저를 이렇게 만질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남자는 이 남자뿐이었으면 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에 그의 회사가 연루된 걸 안 이상, 그와의 미래는 있을 수 없다.


덫을 놓고 걸려들기만 기다린 남자, 조현도.

가지고 싶었다.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고 저 혼자 독식하고 싶은 소유욕에 가슴이 지끈거릴 정도로 아렸다. 그런데 그녀는 아니었다. 제가 유일한 것처럼 굴면서 승연은 언제든 발을 뺄 준비를 하고 있다.

“넌 내 거야.”

함부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지금은 함부로 범하고 싶다.
이 냄새, 이 감촉을 그 말고는 누구도 알게 하고 싶지 않다.
그녀의 하얀 살갗에 제 흔적을 잔뜩 남기고, 누구의 것인지 확실하게 알려주고 싶은 포악한 마음이 미친 듯이 날뛰었다.

작품설명

겁도 없이 숨어들었다 덫에 걸린 여자, 진승연.

그와 하는 모든 것이 다 음란했고 퇴폐적이었다.
그는 저를 타락시켰고, 미치게 만들었다.
승연은 그의 모습을 하나도 빠짐없이 눈에 담았다.
저를 욕심내는 남자의 모습은 악마처럼 강렬했고, 압도적이었다.

이 남자뿐이었다.
저를 이렇게 만질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남자는 이 남자뿐이었으면 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에 그의 회사가 연루된 걸 안 이상, 그와의 미래는 있을 수 없다.


덫을 놓고 걸려들기만 기다린 남자, 조현도.

가지고 싶었다.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고 저 혼자 독식하고 싶은 소유욕에 가슴이 지끈거릴 정도로 아렸다. 그런데 그녀는 아니었다. 제가 유일한 것처럼 굴면서 승연은 언제든 발을 뺄 준비를 하고 있다.

“넌 내 거야.”

함부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지금은 함부로 범하고 싶다.
이 냄새, 이 감촉을 그 말고는 누구도 알게 하고 싶지 않다.
그녀의 하얀 살갗에 제 흔적을 잔뜩 남기고, 누구의 것인지 확실하게 알려주고 싶은 포악한 마음이 미친 듯이 날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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