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이 명하신 대로(전4권)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인시
출판사 디앤씨북스
출간일 2024년 12월 02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죽은 개를 대신해 키우게 된 패전국의 노예는 이따금 불순한 눈으로 공주를 바라보았다.

“큰일이네. 개는 한 번 키워 봤는데, 사람을 키우는 건 처음이라서.”
“개를 키울 때와 같습니다. 이름을 붙이고, 먹이를 주고, 길들이시면 됩니다.”
“⋯⋯.”
“주인의 목을 물어뜯지 못하게요.”

아스트리나는 그를 왕세자의 세작이라 여기고 매 순간 모질게 대한다.

“주인님이라고 불러. 개답게 굴어야지.”

그러다 끝내, 신뢰와 애정이 생겼을 때 아스트리나는 기르던 개의 목줄을 끊어 주었다.
왜 몰랐을까.
목줄이 끊긴 순간 그는 더 이상 매인 개가 아니었고,
따라서 주인의 말에 복종할 이유도 사라졌다는 것을.
시간이 기억을 미처 지워 내기도 전에 그는 아스트리나의 곁으로 돌아왔다.

“날 주인님이라고 불러 봐. 내가 네게 그랬던 것처럼.”

결코 순수하지 않은 목적을 가지고.

작품설명

죽은 개를 대신해 키우게 된 패전국의 노예는 이따금 불순한 눈으로 공주를 바라보았다.

“큰일이네. 개는 한 번 키워 봤는데, 사람을 키우는 건 처음이라서.”
“개를 키울 때와 같습니다. 이름을 붙이고, 먹이를 주고, 길들이시면 됩니다.”
“⋯⋯.”
“주인의 목을 물어뜯지 못하게요.”

아스트리나는 그를 왕세자의 세작이라 여기고 매 순간 모질게 대한다.

“주인님이라고 불러. 개답게 굴어야지.”

그러다 끝내, 신뢰와 애정이 생겼을 때 아스트리나는 기르던 개의 목줄을 끊어 주었다.
왜 몰랐을까.
목줄이 끊긴 순간 그는 더 이상 매인 개가 아니었고,
따라서 주인의 말에 복종할 이유도 사라졌다는 것을.
시간이 기억을 미처 지워 내기도 전에 그는 아스트리나의 곁으로 돌아왔다.

“날 주인님이라고 불러 봐. 내가 네게 그랬던 것처럼.”

결코 순수하지 않은 목적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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