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밟힌 낭만을 위하여(전5권)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앵목
출판사 N.fic
출간일 2024년 12월 30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레티움 원정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젊고 유능한 총사령관
티베리온 피델리 키넬리우스.

전쟁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비운의 체스말이 된 황제의 외동딸
율리아 로스 옥타벨리누스.

“저보다 나은 선택지가 있으십니까? 다 늙은 원로원 의원의 아내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은은한 라일락 향기가 스민 어느 봄날.
황제가 짠 판 위에서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된다.

“……왜 눈감아 주는 건데요?”

시야를 흐리는 여름의 열기 속에서
티베리온은 아내의 비밀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고.

“목숨이 걸린 일입니다. 둘 중 한쪽이 싹 밀려야 끝나는 싸움이라고!”

깊어지는 계절과 함께 죽은 자의 가죽 줄이
두 사람의 뒤틀린 운명을 옥죄어 온다.

“당신…… 미쳤다고 여길 와.”
“미안해요. 근데…… 내가 정말 미쳤나 봐…….”

짓밟힌 채로 시작된
그들의 낭만을 위하여.


일러스트 © 감귤

작품설명

레티움 원정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젊고 유능한 총사령관
티베리온 피델리 키넬리우스.

전쟁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비운의 체스말이 된 황제의 외동딸
율리아 로스 옥타벨리누스.

“저보다 나은 선택지가 있으십니까? 다 늙은 원로원 의원의 아내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은은한 라일락 향기가 스민 어느 봄날.
황제가 짠 판 위에서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된다.

“……왜 눈감아 주는 건데요?”

시야를 흐리는 여름의 열기 속에서
티베리온은 아내의 비밀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고.

“목숨이 걸린 일입니다. 둘 중 한쪽이 싹 밀려야 끝나는 싸움이라고!”

깊어지는 계절과 함께 죽은 자의 가죽 줄이
두 사람의 뒤틀린 운명을 옥죄어 온다.

“당신…… 미쳤다고 여길 와.”
“미안해요. 근데…… 내가 정말 미쳤나 봐…….”

짓밟힌 채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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