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항력 연애담(전2권)

로맨스 현대물
이노(INO)
출판사 마롱
출간일 2022년 04월 25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6.8점 (5건)
작품설명

사업 부도, 새어머니의 배신, 아버지의 자살, 식물인간이 된 할머니.
불행은 마치 촘촘히 깔린 지뢰처럼 해윤을 옥죄었다.

그런 해윤에게 구원일지 함정일지 모를 기회가 찾아온다.
TS그룹의 상속자와 4년의 가짜 결혼생활을 한 뒤
깔끔하게 이혼해 주는 것. 대가는 10억.

“…할게요.”

저 그거 할게요.
어차피 선택지는 하나뿐이니까.

“너, 돈이면 다 해?”

까칠하게 묻는 말 아래,
자신을 향한 염려가 감춰져 있다는 걸 해윤은 조금 이르게 눈치채 버렸다.

“그러는 그쪽도 돈 때문에 하는 거잖아요, 이 일.”

어디서 이런 애를 홀려 왔어.
순한 얼굴을 해서는 제법 매섭네.

유난히 색이 짙은 해윤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이원은 고심 끝에 답을 내렸다.

“하자, 결혼.”

불행이 몰아간 막다른 골목의 끝.
그곳에서 만난 두 사람의 이야기.

작가소개
- 이노(INO)

e.an@hanmail.net


출간작
[첫사랑입니다만], [그 바람이 너로 가득해서], [먹이사슬] 외 다수

작품설명

사업 부도, 새어머니의 배신, 아버지의 자살, 식물인간이 된 할머니.
불행은 마치 촘촘히 깔린 지뢰처럼 해윤을 옥죄었다.

그런 해윤에게 구원일지 함정일지 모를 기회가 찾아온다.
TS그룹의 상속자와 4년의 가짜 결혼생활을 한 뒤
깔끔하게 이혼해 주는 것. 대가는 10억.

“…할게요.”

저 그거 할게요.
어차피 선택지는 하나뿐이니까.

“너, 돈이면 다 해?”

까칠하게 묻는 말 아래,
자신을 향한 염려가 감춰져 있다는 걸 해윤은 조금 이르게 눈치채 버렸다.

“그러는 그쪽도 돈 때문에 하는 거잖아요, 이 일.”

어디서 이런 애를 홀려 왔어.
순한 얼굴을 해서는 제법 매섭네.

유난히 색이 짙은 해윤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이원은 고심 끝에 답을 내렸다.

“하자, 결혼.”

불행이 몰아간 막다른 골목의 끝.
그곳에서 만난 두 사람의 이야기.

작가소개
- 이노(INO)

e.an@hanmail.net


출간작
[첫사랑입니다만], [그 바람이 너로 가득해서], [먹이사슬]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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