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을 또 살렸습니다(전4권)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한처음
출판사 도서출판 자몽나무
출간일 2020년 02월 18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4건)
작품설명

오로지 아름다운 마음씨만 가진 민폐 여주에 빙의했다.
불쌍하다는 이유로 악역을 살려주고, 덕분에 내내 납치당하고, 숲 속을 도망치고, 결국에는 전쟁의 빌미까지 제공하는 민폐 여주에!

하지만 난 다를 거야. 백마 탄 왕자와 알콩달콩 하기에도 시간은 모자라니까.
해야 할 일은 단순해. 악역을 살리지 않는 것.
그런데 왜 정신을 차려보니 악역을 살리다 못해 그 인간 손을 잡고 식장에 들어가고 있지?

첫날 밤,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의 벌어지는 가운 사이로 보이는 몸매가 예술… 이 아니라 지금 이게 뭐 하자는 짓이지?

“만져 봐도 좋아.”

가운 사이로 드러나는 허벅지를 가릴 생각은커녕, 오히려 만지라고 부추기기까지 한다.

“…좋아.”

아니, 이게 아니잖아. 지금 물어봐야 할 것은 이게 아니다.

“왜 이러는 거야? 원해서 한 결혼도 아니잖아.”
“그대는 원했잖아. 그리고 난 남편을 도리를 다 한다고 맹세했고.”

작가소개
- 한처음

『귀묘한 카페』에 이어 서양 로맨스 판타지인 『악역을 또 살렸습니다』로 돌아온 한처음입니다.

작품설명

오로지 아름다운 마음씨만 가진 민폐 여주에 빙의했다.
불쌍하다는 이유로 악역을 살려주고, 덕분에 내내 납치당하고, 숲 속을 도망치고, 결국에는 전쟁의 빌미까지 제공하는 민폐 여주에!

하지만 난 다를 거야. 백마 탄 왕자와 알콩달콩 하기에도 시간은 모자라니까.
해야 할 일은 단순해. 악역을 살리지 않는 것.
그런데 왜 정신을 차려보니 악역을 살리다 못해 그 인간 손을 잡고 식장에 들어가고 있지?

첫날 밤,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의 벌어지는 가운 사이로 보이는 몸매가 예술… 이 아니라 지금 이게 뭐 하자는 짓이지?

“만져 봐도 좋아.”

가운 사이로 드러나는 허벅지를 가릴 생각은커녕, 오히려 만지라고 부추기기까지 한다.

“…좋아.”

아니, 이게 아니잖아. 지금 물어봐야 할 것은 이게 아니다.

“왜 이러는 거야? 원해서 한 결혼도 아니잖아.”
“그대는 원했잖아. 그리고 난 남편을 도리를 다 한다고 맹세했고.”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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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묘한 카페』에 이어 서양 로맨스 판타지인 『악역을 또 살렸습니다』로 돌아온 한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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