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감(전2권)

판타지 정통 판타지
이재창
출판사 도서출판 청어람
출간일 2020년 03월 0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인공적으로 만드는 석양이 잘 꾸며진 정원과 가로수를 붉게 물들였다. 하지만 태양은 이미 오래 전에, 거리라고 하기도 어려운 저편으로 사라졌다. 어차피 마찬가지기는 했다. 타키온 드라이브가 시작되는 순간 빛은 존재하지 않았다. 설령 태양이 바로 옆에 있다 해도 빛이 우주선을 따라오지 못했다. 타키온 드라이브의 우주에서 빛은 존재가 아니라 단순히 어둠의 부재에 불과했다.

그것이 타키온 드라이브였다.
타키온 드라이브는 그 본질상 초광속으로 움직이지 않을 수 없다.
말 그대로, 빛보다 빨리 움직여야만 한다.
그것이 타키온 드라이브의 운명이고 결론이다.

작가소개
- 이재창

76년생.
동국대학교에서 건축과 철학을 공부한 그는 PC통신 천리안의 SF동호회 '멋진 신세계'의 부운영자를 지냈고, 이후에는 국내 최대의 SF 팬 사이트, JoySF클럽에서 부운영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게임 기획 일을 하며 지구환 연대기 중 하나인 '지구환 연대기: 지구환'과 '지구환 연대기: 바빌론'을 http://www.joysf.com에서 연재 중.

작품설명

인공적으로 만드는 석양이 잘 꾸며진 정원과 가로수를 붉게 물들였다. 하지만 태양은 이미 오래 전에, 거리라고 하기도 어려운 저편으로 사라졌다. 어차피 마찬가지기는 했다. 타키온 드라이브가 시작되는 순간 빛은 존재하지 않았다. 설령 태양이 바로 옆에 있다 해도 빛이 우주선을 따라오지 못했다. 타키온 드라이브의 우주에서 빛은 존재가 아니라 단순히 어둠의 부재에 불과했다.

그것이 타키온 드라이브였다.
타키온 드라이브는 그 본질상 초광속으로 움직이지 않을 수 없다.
말 그대로, 빛보다 빨리 움직여야만 한다.
그것이 타키온 드라이브의 운명이고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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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에서 건축과 철학을 공부한 그는 PC통신 천리안의 SF동호회 '멋진 신세계'의 부운영자를 지냈고, 이후에는 국내 최대의 SF 팬 사이트, JoySF클럽에서 부운영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게임 기획 일을 하며 지구환 연대기 중 하나인 '지구환 연대기: 지구환'과 '지구환 연대기: 바빌론'을 http://www.joysf.com에서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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